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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이 달의 신간 | |
| 관리자 2014-0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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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이 아파요!: 곤충 질병의 이해와 예방 방법」 발간
이 책은 곤충 질병에 대한 내용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풀어 썼다.
또한, 장수풍뎅이, 흰점박이꽃무지, 사슴벌레 등 산업 곤충에 발생하는 병 종류별 원인과 증상, 특징과 함께 감염된 곤충 사진을 함께 소개했다.
곤충 사육장 내 사육 환경 관리, 소독 방법, 소독 약제 등 곤충 질병 진단 및 예방법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곤충 질병 Q&A’ 코너를 통해 많은 농가가 궁금해 하는 질문과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로 문의하면 발간 수량 범위 안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최지영 연구관은 “곤충 사육이 증가함에 따라 곤충 질병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라며, “산업 곤충의 안정적인 사육을 위해 이 매뉴얼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최지영 031-290-8564
이 책은 정부3.0 시대를 맞아 두 기관의 연구 협약 체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국립농업과학원은 「숲속의 식용 버섯」을,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속의 독버섯」을 발간했다.
「숲속의 식용 버섯」은 숲에서 자라는 식용 버섯 32종의 형태적 특성과 성장 단계별 이미지를 수록했다. 또한, 주요 식용 버섯과 색깔은 다르지만 겉모양이 비슷한 식용 버섯 29종을 실어 일반인이 식용 버섯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했다.
또, 발생 시기와 장소, 주요 분포 지역과 함께 체질이나 먹는 양에 따라 중독될 수 있는 버섯을 별도로 표시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숲속의 독버섯」은 독버섯 55종을 중독 증상과 독소 물질의 종류에 따라 나눠 소개하고 있다.
모양이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식용 버섯 사진을 함께 수록해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야생 버섯에 의한 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연구기관과 응급의료센터가 있는 병원에 발간 수량 내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과 석순자 연구사는 “식용 버섯과 유사한 독버섯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발간했으며, 숲속의 버섯을 바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과 석순자 031-290-0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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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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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곤충 사육 농가에서 흔히 발생하는 곤충 질병을 설명하고 예방법을 제시한 「곤충이 아파요! - 곤충 질병의 이해와 예방 방법」을 발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전혜경)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숲에서 자라는 식용 버섯과 독버섯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숲속의 식용 버섯」과 「숲속의 독버섯」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