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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 이용 활성화 위해 민·관·학·연 힘 합친다!
관리자 2014-12-18

- 녹비작물 이용 활성화 협의체 하반기 정기협의회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2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녹비작물 이용 활성화 협의체 하반기 정기협의회’를 열었다.

 

녹비작물 이용 활성화 위해 민·관·학·연 힘 합친다!.

 

올해 5월 발족한 이 협의체는 관련 전문가들의 협업을 강화해 녹비작물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정책지원과 기술 개발, 종자 생산·보급, 현장활용팀 등 4개 분야 20개 부서와 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김준권 공동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비작물의 농업 현장 주요 활용 사례 특별 강연, 녹비작물 관련 주요 성과 보고, 분야별 주요 추진 성과와 계획,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녹비작물연구회 석종욱 회장은 특별 강연을 통해 농가에서 녹비작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과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간사를 맡은 국립식량과학원 박기도 연구관은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녹비작물 활용 기술을 소개하고 충남 서천군, 경북 안동시 등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은 성과를 보고했다.

 

협의체는 녹비작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녹비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추가로 개발하고, 맥류나 옥수수와 섞어 심기 좋은 우수 녹비자원을 선발하기로 했다. 종합토의에서는 녹비작물 사업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정책지원 방안을 찾고 현장 활용에 농업인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강항원 과장은 “앞으로 녹비작물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6차 산업의 디딤돌이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장 강항원, 작물환경과 박기도 031-290-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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