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4종) | |
| 관리자 2015-01-29 | |
|
■ 「다문화자녀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모음집」 발간
이 책은 자연놀이, 기예놀이, 풍속·절기놀이, 두뇌놀이, 체육놀이, 음악놀이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자연놀이는 공기놀이, 땅따먹기, 두꺼비집, 그림자놀이, 그림자밟기, 깃대 쓰러뜨리기 등 6종이며, 기예놀이는 농주, 죽방울놀이, 연날리기 등 3종이다. 풍속·절기놀이는 바람개비, 제기차기, 팽이치기, 자치기, 윷놀이, 투호 등 6종이며, 두뇌놀이는 실뜨기, 고누, 오목, 고백신, 칠교놀이 등 5종이다. 체육놀이는 널뛰기, 술래잡기, 죽마놀이, 가마놀이, 굴렁쇠 굴리기, 꼬리 잡기, 콩주머니(오재미) 놀이 등 7종이며, 음악놀이는 여우놀이, 남대문놀이, 꽃찾기 놀이(우리 집에 왜 왔니) 등 3종이다. 각 종류별로 놀이의 유래 및 성격, 놀이 인원·도구·장소, 놀이 방법, 놀이 효과가 소개돼 있다. 또한 각 종류별 해당 놀이와 관련된 과학적 상식, 사례 이야기, 그림, 유물 등도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림자놀이’에서는 ‘해시계 발명가 장영실과 그림자’, ‘그림자에 얽힌 생활 상식’, ‘그림자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등을 함께 다루고 있다.
이 책자는 다문화가족과 그 자녀, 비 다문화가족의 자녀를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며,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063-238-2646)로 문의하면 발간 수량 범위 안에서 무료 배부한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장 안옥선, 농촌환경자원과 양순미 063-238-2646
농업인이 작물별로 화분매개곤충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작물별 화분매개곤충 현장 활용 기술」 책자가 발간됐다. 작물의 70%는 열매를 맺기 위해 화분매개곤충이 필요하나 최근 기후변화, 도시화, 농약 사용 등으로 그 수가 급격히 줄고 있다. 특히, 시설재배나 일부 과수의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화분매개곤충의 현장 적용 기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방울토마토 등 10개 작물의 채소, 사과 등을 포함한 13개 과수, 파 등 4개의 육종 및 채종용 작물의 수분에 맞는 화분매개곤충 사용법이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 특히 농업현장에서 많은 요구가 있었던 화분매개곤충 종류별 작물 및 농약 안전 방사기간과 화분매개곤충 이용정보 웹서비스 이용 방법도 수록돼 있다.
이 책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PDF로 내려받을 수 있을 예정이고,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관련 기관, 작목반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윤형주 연구사는 “이번에 발간된 책자를 화분매개곤충 사육농가나 관련 업체 등에서 잘 활용한다면 재배작물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노동력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농가 소득 극대화는 물론 화분매개곤충 시장 확대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장 강필돈, 곤충산업과 윤형주 063-238-2955
■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증상으로 알아보기」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토마토와 고추에 큰 피해를 입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증상을 식별하고 신속히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증상으로 알아보기」 책자를 발간하였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약 1,000종의 식물에 감염되며, 기본적으로 원형 반점 증상을 나타내나, 괴저(부분적인 썩음), 고사(말라 죽음), 위축(더딘 생장), 심한 모자이크 등을 수반해 식물의 정상적인 생육을 방해한다. 특히 고추, 토마토, 감자, 국화, 땅콩 등 국내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농작물에서 피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선진국에서는 국가 간, 지역 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 책자는 안동대 식물의학과와 공동으로 만들었으며,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전형적인 증상과 식물체의 종류, 생육 시기 및 감염 시기에 따른 다양한 증상 사진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됐다. 책은 총 3부로 이뤄져 있으며, 1부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역사 및 전염경로 등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2부는 토마토, 고추, 감자, 옥수수, 들깨, 호박, 상추 등에서 나타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증상에 대해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생물학적 병원성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최홍수 연구관은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에 대한 중요 정보와 함께 농업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증상 사진을 수록해 연구자는 물론 농업인들도 쉽게 바이러스 증상을 파악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병 방제와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장 이상집, 작물보호과 최홍수 063-238-3298
■ 「원예특작 신기술 시범사업 기술서」 발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원예특작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에 투입되는 핵심기술과 사업 추진절차 등을 상세히 정리해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원예특작 신기술 시범사업 기술서」를 발간했다.
이 책은 채소, 과수, 화훼, 특작, 수출의 총 5장으로 구성해 분야별 사업 추진요령과 사업제안자, 기술이전 업체 등 일선 시군 담당자가 원활히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도록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다. 원예특작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은 46종 226개소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최신 기술을 농업현장에 빠르게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 책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http://lib.rda.go.kr)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게 올려놓을 예정이다. 또한 발간 수량 범위 안에서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과장 오대민, 기술지원과 류명상 031-240-3694 |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바탕으로 다문화자녀들의 적응과 건강한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문화자녀 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모음집」 책자가 발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