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농촌지도사업, 아프리카 농촌 개발 모델로 확대 | |
관리자 2017-02-21 | |
- 농촌진흥청, KAFACI 회원 에티오피아 등 6나라 농업기술 보급체계 구축 - 농촌진흥청(정황근 청장)은 21일부터 24일까지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1)) 회원 6나라의 농업기술 보급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국제협력센터(ITTC)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회의는 1단계 KAFACI 아프리카 농업기술 보급체계 구축 사업(2013년 10월~2016년 9월)에 참여한 14나라 중 성과가 우수한 6나라를 선발해 추진하는 2단계 사업(2016년 11월~2018년 12월)의 첫 공식행사이다. * 참여나라 : 6나라(에티오피아, 가봉, 가나, 말라위, 세네갈, 짐바브웨) 기획회의에서는 나라별 농업기술 보급체계 1단계 사업성과와 2단계 사업 내용을 발표하고, 아프리카 벼 개발 협력 사업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아울러 전라북도농업기술원·군산시농업기술센터 등 농촌지도기관과 농촌지도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농업기술보급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앞으로 KAFACI 아프리카 농업기술 보급체계 2단계 구축 사업은 우수종자 생산기술 및 종자 보급체계 개선, 농업기술 보급체계 확대 적용을 위한 영농기술자료 발간 등을 통해 아프리카 현지에 맞는 농업기술 보급체계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김상남 농촌지원국장은 “아프리카 회원나라별 농촌지도사업 현황 분석 결과를 종합해 '농촌지도 역량 강화 모델'을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 박경숙, 지도정책과 채의석 063-238-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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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02-21-2_한국의농촌지도사업아프리카농촌개발모델로확대(지원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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