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농업종합병원' 봉사활동 |
관리자 2014-06-21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6월21일(토), 경북 성주군 가천면 강정마을에서 농촌진흥청과 한림대 성심 병원이 함께하는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정마을은 사과와 벼를 주로 재배하는데 농업인 대부분 고령이어서 농부증 같은 만성질환을 있으면서도 치료를 받을 병원이 없어서 영농과 일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청장은 앞으로 국내 최고의 농업 전문가들이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동시에 의료 봉사로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신개념의 봉사 활동이 더욱 확대돼 나눔과 소통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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