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농사 제초 로봇 시연 |
관리자 2014-06-26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6월 26일(목),농업 인구의 고령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의 심화로 친환경 벼농사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벼농사용 제초로봇’을 개발하고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에 개발한 ‘벼농사용 제초로봇’은 정보통신기술과 위성 항법기술을 이용해서 논의 모를 감지한 후 모열을 따라 모를 밟지 않고 자율적으로 주행하면서 제초 작업을 수행한다. 이양호 청장은 "농업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농작업 기계와 서비스 공급으로 농업의 경쟁력 확보와 성장 동력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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