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도담어린이집' 개원식 |
관리자 2014-08-14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8월14일(목), 전북혁신도시 신청사의 ‘도담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 '도담'은 어린아이들이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라는 뜻에서 지어졌다.
'도담어린이집'은 인근의 우석대학교가 위탁운영을 하는데 앞으로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 25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과 교육을 담당하게 되며, 아동복지학과 등 관련학과와 연계해 보육과 정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속 한방병원과 아동발달지원센터 등을 통해 건강과 발육, 급식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양호 청장은 "부모들은 어린이를 편안히 맡길 수 있고, 어린이들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어 가길 바라며, '도담'의 말뜻처럼 모든 어린아이들이 아무 탈 없이 잘 자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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