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횡성군 농업·농촌현장 방문 |
관리자 2014-09-18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9월 17일(수), 강원도 동해시와 횡성군 농업·농촌 현장을 방문했다.
잇꽃공방 김희숙 대표로 부터 공방운영 과정에서 겪고 있는 규제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원도농업기술원과 동해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서 농촌교육농장 운영상의 애로점과 품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횡성군에 위치한 (사)홀로세(Holocene)생태보존연구소를 방문해서 1977년부터 멸종위기종 증식과 복원 뿐만 아니라 곤충자원의 분류, 생리, 생태 등 기초 연구로 생물 다양성 유지를 통한 환경 보존의 실천적 모범사례를 만들고 있는 이강운 소장으로 부터 현황과 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청장은 자연의 다른 생명들과 더불어 살면서 정진하는 홀로세생태학교의 연구는 앞으로 우리 농업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여겨진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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