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농업협력카라반」대표단 브라질 방문 |
박진선 2014-11-19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과의 농업기술 협력 증진과 우리 농산업체의 시장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서 민관합동으로 구성된「중남미 농업협력카라반」대표 단장으로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를 방문 중에 있다.
이양호 청장은 11월 14일, 브라질 교민과 기업 등이 참석한 ‘한-브라질 농업협력포럼’에서 브라질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와 한국의 전통발효식품 제조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업분야 기업체간 1:1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였다.
이번 농업협력카라반은 농촌진흥청을 비롯해서 외교부와 해외농업개발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가공·비료·농기계 등 농업관련 민간기업 관계자를 포함해서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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