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복지관 찾아 이웃사랑 나눠... |
박진선 2015-02-13 |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2월13일(금),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북의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널리 알렸다.
전주 모래내시장(전주시 인후동)을 찾은 이 청장은 과일류와 육류 등 설 성수품의 수급 동향과 물가를 점검하고 김제시 노인종합복지관(김제시 하동)에서는 어르신 150여 명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정이 가득한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앞으로도 온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또한, 농촌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게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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