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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전후의 농식품 구매변화

    공통 코로나19 전후의 농식품 구매변화

    농촌진흥청은 코로나 시대, 농식품 구매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최근 3년간(2018~2020년) 매월 가계부를 작성한 소비자패널 1,134명의 농식품 구매정보를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2019년과 발생 후인 2020년을 구분해 신선 농산물, 가공식품 구매액(지출) 변화를 비교 분석하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신선 농산물도 비대면 구매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신선 농산물의 품질 정보를 디지털화하고 생산자, 유통인,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연구ㆍ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등록일 2022-05-31
    • 조회수 235
  • 무굴착 땅속배수로 논에서 밭작물 생산성 쑥쑥

    공통 무굴착 땅속배수로 논에서 밭작물 생산성 쑥쑥

    논은 벼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된 농경지로, 밭작물을 재배하면 습해를 받기 쉬워 땅속배수 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땅속배수기술은 주로 중장비(굴삭기)를 이용해 땅을 파고 배수관 매설, 소수제(자갈) 충진, 되메우기를 하는 굴착식이 주된 방식이었습니다. 이러한 굴착식은 시공 후에 토양이 교란돼 비옥도가 불균일해지고, 시공비용과 노동력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배수가 불량한 논에서 밭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한 손쉽고 간편한 저비용의 무굴착 땅속배수기술을 소개합니다.

    • 등록일 2022-05-26
    • 조회수 303
  • 인삼 연작장해 줄이는 예정지 토양소독 기술 풋거름작물 재배 → 태양열 소독 → 훈증제 처리

    공통 인삼 연작장해 줄이는 예정지 토양소독 기술 풋거름작물 재배 → 태양열 소독 → 훈증제 처리

    품질이 우수하고 수확량이 많은 인삼을 생산하기 위한 첫걸음은 예정지 관리부터 시작됩니다. 인삼은 같은 장소에서 연속 재배하면 병해 발생이 심하고 생육이 불량해 수량이 감소합니다. 이를 연작장해라고 합니다. 연작장해를 피하고자 깨끗한 땅(초작지)을 찾게 되는데, 초작지의 면적은 제한적이며 새로운 재배지를 찾는 노력은 임차료, 교통비, 관리 비용 등의 부담을 증가시켜 경영비 상승을 초래합니다. 이러한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인삼 예정지 토양소독 기술을 소개합니다.

    • 등록일 2022-05-24
    • 조회수 266
  • 본격적인 영농기, 농기계 사고에 주의하세요

    공통 본격적인 영농기, 농기계 사고에 주의하세요

    본격적인 영농철입니다. 농기계 사용 전에 농기계별 사용 방법과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농기계 작업 시 서두르지 말고, 작업 중간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하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촌진흥청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등록일 2022-05-19
    • 조회수 246
  • 봄철 맥류 안정 생산 위한 예찰과 방제

    공통 봄철 맥류 안정 생산 위한 예찰과 방제

    농촌진흥청은 봄철 맥류에 발생하는 주요 병인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잎집눈무늬병, 위축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제때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고품질 맥류의 안정 생산을 위해 병해충 예방과 적용 약제를 활용한 제때 방제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최근 잎집눈무늬병과 붉은곰팡이병이 증가해 문제가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품질 좋고 풍성한 수확물을 얻으려면 재배 중에 발견되는 이상 증상에 관심을 기울여 병해충을 관리해야 합니다.

    • 등록일 2022-05-17
    • 조회수 211
  • 콩 해충 방제, 겨울나기 한 노린재 포획부터 시작

    공통 콩 해충 방제, 겨울나기 한 노린재 포획부터 시작

    온난화로 연평균 기온과 겨울철 최저기온이 높아지면서 콩에 피해를 일으키는 노린재 발생이 늘고 있습니다. 겨울나기를 한 노린재를 1마리 잡으면 50마리 이상의 노린재를 포획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월동한 노린재의 개체 수가 늘기 전 포획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에서 논콩을 재배하는 농업인 김영애 씨는 “작년 콩 파종 전 트랩을 설치했더니 실제로 노린재가 많이 줄었습니다. 노린재 밀도가 낮아짐에 따라 약제 살포 횟수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제법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등록일 2022-05-13
    • 조회수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