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을 통해 최신 정보 습득에 따른 이슈 대응과 농업기술 향상이 가능합니다.
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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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의 원인이 되는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 피해를 막기 위해 볍씨소독은 필수입니다.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은 주로 볍씨로 전염되므로 건전한 볍씨를 사용하고, 씨뿌리기 전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또 도열병도 종자소독을 소홀히 하면 모판에서부터 발생하기도 하므로 종자소독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전북 김제에서 벼를 재배하시는 전기남 농업인은 매년 온탕 소독과 약제 소독을 병행해 볍씨를 소독했는데, 지난해 도열병과 깨씨무늬병 발생이 심했던 만큼, 올해는 더욱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 등록일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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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미네랄블록 급여 효과
최근 축산 분야의 여러 이슈 중 탄소중립, 경축 순환, 가축 질병, 사료비 절감 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선진 축산에서는 볼 수 없는 우리나라만의 축산 형태인 집약 축산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집약 축산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방안으로, 사료의 과잉 급여를 줄이고 최적의 사료를 급여하는 정밀 축산에서 시작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밀축산은 가축에게 필요한 영양분과 대사 과정에 꼭 필요한 여러 미량광물질을 적절하게 급여해야 반추 미생물의 활력이 높아지고, 배출되는 메탄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뿐만 아니라 경축 순환 농업에 좋은 분뇨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한우나 젖소 농가에서 미네랄블록을 급여하고 있으나, 미네랄블록의 섭취량과 효과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부족해 그 연구 결과를 발표합니다.
- 등록일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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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없는 어미 묘 준비, 아주심기 전 상토 소독 필수
- 등록일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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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입니다. 봄이면 신체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우리 몸은 겨울철보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조금만 먹어도 다량의 미량요소를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봄철 식품은 봄나물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영양소의 보고(寶庫)인 제철 봄나물은 조리법에 따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실제 성분조사에서 다른 계절에 비해 비타민 · 미네랄 · 칼륨 · 섬유질이 더 많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춘곤증을 이기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약초이면서 나물로도 즐길수 있는 좋은 작물을 소개합니다.
- 등록일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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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완전 부숙된 퇴비 사용이 안전 농산물 생산의 첫걸음
찾아온 봄과 함께 다시 논밭을 다듬어야 할 시기입니다. 배추, 무, 상추 등 채소재배에는 가축분 퇴비를 밑거름으로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활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가에서 직접 만든 가축분 퇴비는 완전히 부숙시켜 사용해야 합니다. 소비자 믿고 찾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려면 재배 토양이 유해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등록일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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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한약 처방에서 감초, 생강 등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당귀 뿌리는 한약재 및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참당귀와 일당귀가 재배되고 있으며, 참당귀는 한약재로, 일당귀는 쌈 채소로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등록일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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