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을 통해 최신 정보 습득에 따른 이슈 대응과 농업기술 향상이 가능합니다.
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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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완전 부숙된 퇴비 사용이 안전 농산물 생산의 첫걸음
찾아온 봄과 함께 다시 논밭을 다듬어야 할 시기입니다. 배추, 무, 상추 등 채소재배에는 가축분 퇴비를 밑거름으로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활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농가에서 직접 만든 가축분 퇴비는 완전히 부숙시켜 사용해야 합니다. 소비자 믿고 찾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려면 재배 토양이 유해 미생물에 오염되지 않도록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등록일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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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는 한약 처방에서 감초, 생강 등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당귀 뿌리는 한약재 및 기능성 식품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참당귀와 일당귀가 재배되고 있으며, 참당귀는 한약재로, 일당귀는 쌈 채소로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등록일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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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작물을 봄철에 재배할 경우 가을에 씨 뿌린 것에 비해 수확량이 70%에 미치지 못하거나 생육이 부진해 갈아엎는 경우가 빈번하지만 귀리는 다른 사료맥류에 비해 적응성이 좋아 높은 생산성을 보입니다. 귀리는 자라는 속도가 빨라 짧은 기간에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기 때문에 봄철 사료작물로 인기가 높으며, 가축도 좋아합니다. 기상환경으로 인해 지난 가을에 월동 사료작물을 파종하지 못한 농가는 풀사료용 귀리를 봄에 파종, 재배하여 조사료를 수확, 공급함으로써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등록일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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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독특한 향의 쌈채소 들깨 모든 재배과정 기계작업 가능해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들깨 생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아주심기부터 수확까지 생산의 모든 과정을 기계로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기술을 들깨 주산단지 영농법인과 작목반 등에 우선 보급해 생산성을 최대화하고 나아가 우리 농촌의 노동력 문제 해결,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들깨 생산 기계화 단지 조성에 활용토록 할 계획입니다.
- 등록일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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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는 식품 및 의약품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용작물 중 하나입니다. 국내 생산량이 많지 않아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작물이기도 합니다. 감초는 러시아, 몽골, 중국, 중앙아시아 등 동서에 걸쳐 폭넓게 분포하지만 위도가 낮고 비가 많이 오는 한국, 일본에서는 야생 감초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야생 의존도가 높은 감초는 벼, 보리 등 식량작물에 비하면 재배 이력이 매우 짧아 적합한 환경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 등록일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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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봄감자를 재배할 때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감자 싹을 튼실하게 틔워서 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봄감자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씨감자 관리와 싹틔우기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 등록일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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