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을 통해 최신 정보 습득에 따른 이슈 대응과 농업기술 향상이 가능합니다.
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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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 · 보급하고, 주요 농정시책 홍보와 농업인의 현장 문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합니다. 2021년 12월부터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2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농업인 · 귀농인 등 약 25만 명에게 실시할 예정입니다.
- 등록일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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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로컬푸드의 사회적 가치에 주목한 정부의 적극 지원이 더해진 결과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로컬푸드를 추진한 지자체 수는 111개로 집계되었습니다. 2017년 4개에 불과했던 것이 급속도로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직매장을 통한 로컬푸드 공급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2019년 로컬푸드 직매장은 390곳으로 2017년(188곳) 대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34곳은 국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 등록일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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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는 세계적인 추세이고, 연장선상에서 돼지에 대한 복지 개선이 중요한 현안 과제입니다. 농진청이 개발한 스트레스 저감형 놀이기구는 양돈농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농가 생산성 향상과 동물복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비육돼지를 키우는 박태환 농장주는 비육돼지는 서열 싸움이 잦고 공격행동이 많아 몸에 상처가 많이 생기는데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놀이기구를 활용하면 싸움은 줄고, 몸무게 증가량은 늘릴 수 있어 농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등록일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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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당분이 높고 영양가 높은 잠두 안정 생산 재배기술
잠두(蠶豆, Vicia fava L)의 원산지는 서아시아 혹은 중앙아시아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30년에 청과용과 종실용으로 도입되었습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에 제주도와 전남 남부 해안지역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여 일본에 수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잠두는 당분이 많으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회분, 그리고 비타민 A, B1, B2, C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습니다. 잠두의 어린 꼬투리는 채소로, 종자는 제분 · 제과 · 통조림용으로 이용되고, 지혈제 · 이뇨제, 해독제 등 약용으로도 쓰입니다.
- 등록일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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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나 파프리카 재배에서 볼 수 있었던 수경재배가 최근 충남을 중심으로 잎들깨에도 도입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경재배는 고품질의 잎들깨 물량을 연중 안정적으로 대량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잎들깨 수경재배 수출단지를 조성해 수출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잎들깨 수경재배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배지 선발, 재식거리 등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켜 확립하고, 수경재배용 품종을 선발해 보급할 계획입니다.
- 등록일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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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작물은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농경지나 마을에 재배하는 작물을 말합니다. 요즘에는 농촌에서 헤어리베치나 청보리 등 특색있는 경관작물을 볼 수 있는 축제를 열어 많은 사람에게 마을을 알리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노는 논밭에 경관작물을 재배하면 경관 외에도 유기물 공급이나 대기오염 정화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등록일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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