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을 통해 최신 정보 습득에 따른 이슈 대응과 농업기술 향상이 가능합니다.
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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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에 주로 서식하며 산림지에서 알을 까서 농경지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겨울나기 한 해충의 알들이 약 50% 깨어나면 1주일 후 공동 방제를 합니다. 그리고 알에서 거의 깨어나는 5월 하순 무렵 한 차례 더 공동 방제를 해야 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온난화 등 농업환경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돌발해충과 바이러스 매개충에 대한 예찰과 방제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등록일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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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 김길동씨는 작년에 익산군농업기술센터 권유로 드문모심기를 처음으로 실천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모기르기 상자 개수가 많이 줄어들어 벼 재배가 훨씬 쉬워졌다며 올해는 모기르기, 운반 노력 및 비용, 벼 쓰러짐 및 병해충 발생 등에 장점이 있는 드문모심기 면적을 대폭 늘려 벼 생산비를 더욱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드문모심기를 할 때 건강한 모를 재배할 수 있는 모기르기 기술을 확립하고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 등록일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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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키다리병은 국내에선 1990년대까지는 크게 문제 되지 않았으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증가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골치 아픈 병해로 손꼽힙니다. 주로 못자리에서 병증세가 나타나 말라 죽지만, 본 논에 심은 후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약제 체계처리 방법이 개발된 2007년부터 2012년까지는 꾸준히 줄어들었으나, 2013년부터 다시 급격하게 발생이 증가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못자리 시기부터 이삭 팰 때까지 때를 가리지 않고 발병하는 벼 키다리병은 쌀 품질과 수량을 크게 떨어뜨려 발병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종자 소독과 육묘 관리만으로도 키다리병은 충분히 방제 가능합니다.
- 등록일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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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보리농사를 짓고 있는 농업인 홍길동 씨는 요즘 잦은 비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보리가 이삭패기 시작하는데 비 오는 날이 많아 병 발생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맥류를 안정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 이삭팰 때 이후 발생하는 붉은곰팡이병 등 맥류 병해충 제때 방제요령을 소개합니다.
- 등록일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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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과실 생산성을 높여주는 딸기 수분용 꿀벌의 표준 사용법
딸기는 원예작물 중에서 생산액이 가장 많은 고소득 작물로 연간 생산액이 1조 3천억 원에 이릅니다. 딸기의 꽃가루받이로는 99.9% 화분매개곤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때 표준화된 기술을 사용할 경우 봉군(蜂群)의 수명이 약 1개월 연장되고, 기형과일 비율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죽향 기준) 생산성이 높아져 10a당 약 9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더 올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딸기 수분 시 꿀벌 이용 효율화를 위한 딸기 화분매개용 꿀벌의 표준 사용법을 소개합니다.
- 등록일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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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가꾸기는 취미와 여가활동, 먹거리 생산을 넘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 외출이 쉽지 않아 우울감을 느끼는 요즘, 집안 텃밭을 가꾸면 자연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집 안에 머무는 동안 우울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주거 공간을 활용한 실내 텃밭 가꾸기를 제안해 봅니다.
- 등록일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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