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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초로 만든 식단으로 수험생 건강 챙기세요 -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공통 약초로 만든 식단으로 수험생 건강 챙기세요 -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 이 시기부터는 수험생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농촌진흥청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약초로 맥문동·구기자·갯기름나물을 추천하고, 영양 가득한 식단도 함께 소개한다. 맥문동, 구기자, 갯기름나물은 가정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약초다. 지친 수험생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체력을 높이는 데 약초를 활용해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등록일 2018-11-02
    • 조회수 1764
  • 몸에 좋은 감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 개발

    공통 몸에 좋은 감을 활용한 다양한 기술 개발

    가을이 깊어갈수록 탐스럽게 익어가는 감의 자태는 우리에게
    아름다운 경치를 선사하고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또한 예부터 먹이가
    부족한 겨울에 까치밥으로 남겨놓았던 감나무의 감은 우리 선조들의 따뜻한 배려의 상징이기도 하다.
    감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인 과실로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우리나라 3대 과실 중의 하나로 일부 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널리 재배되며 최근 10년간 국내 떫은감 생산량은 연평균 12% 증가하였으나 한중 FTA 체결로 인하여 앞으로 세계 감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의 저가 감 및 가공품의 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 등록일 2018-11-01
    • 조회수 5627
  • 토양 양분을 높이는 헤어리베치의 논 재배 기술

    공통 토양 양분을 높이는 헤어리베치의 논 재배 기술

    최근 친환경 농업이 떠오르면서 풋거름작물 재배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풋거름작물은 벼, 옥수수, 배추 등 작물의 생장에 필요한 질소비료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도 헤어리베치는 추위와 더위에 강해 가을에 파종하더라도 초기 생육이 안정적이고, 월동 후에도 잘 자란다. 벼를 재배한 논에 헤어리베치를 심으면 땅심을 키우는 한편 봄철에 아름다운 꽃도 볼 수 있다.

    • 등록일 2018-10-26
    • 조회수 2355
  • 농업인 스스로의 안전관리 첫걸음

    공통 농업인 스스로의 안전관리 첫걸음

    안전사고와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는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소규모 자영농에 있어서 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안전사고나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나 재활이 어렵고, 결국 노동력 손실로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할 때 농업인의 자발적이며 지속적인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사고 예방은 작업 도구 정리와 안전표지 부착과 같은 조그마한 실천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농업인 스스로 가능한 변화를 만들 때 안전관리는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 등록일 2018-10-26
    • 조회수 1083
  • 과실 수확 후 저장고 관리와 동해예방 대책

    공통 과실 수확 후 저장고 관리와 동해예방 대책

    생육기 과원관리가 한 해 과실의 품질 및 수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이라면 좋은 품질의 과실을 오랫동안 저장하여 적기에 판매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그리고 최근 몇 년간 겨울철 저온피해로 말라죽은 과실수는 없었으나, 이상기상에 의한 동해(겨울철 낮은온도로 얼어 죽음)가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작업은 저장고관리 및 동해예방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 등록일 2018-10-25
    • 조회수 2785
  • 생분해 필름을 활용한 양파 재배 효과

    공통 생분해 필름을 활용한 양파 재배 효과

    양파는 재배 시 다수확을 위하여 백색 PE 또는 흑색 PE 필름을 이용하여 재배한다. 백색 PE 필름 멀칭의 경우 땅속 온도를 상승시키고, 수분을 유지하는 등 생육 및 수량 증수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구 비대기인 5월은 온도가 상승하는 시기로 멀칭으로 인한 지나친 온도 상승은 구 비대가 불량해져 안정적인 생산이 어렵다. 구 비대기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무멀칭 및 흑색 PE 필름으로 재배할 경우 월동 후 생육 재생기에 온도가 백색 PE보다 낮아 생육 정도가 떨어지고 수확량 감소로 이어진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생분해 필름을 이용할 경우 생육재생기에는 생육이 양호하고, 구 비대기에는 비닐이 분해되어 무멀칭 효과로 고온에 의한 구 비대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계수확시 비닐제거가 필요 없기 때문에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다.

    • 등록일 2018-10-16
    • 조회수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