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홍보




인쇄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플러스

농촌지방일보
농촌지방소식 상세보기
[경남] 여름철 불청객 모기 퇴치 당부!

2006-05-18

여름을 앞두고 가축에 각종 질병을 옮기는 모기에 대한 사전 방역 실시 등 축산농가의 적절한 하절기 가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모기를 매개로 하는 가축 질병은 대부분 바이러스성으로 흡혈하는 모기에 의해 가축에게 전염되는 데, 이러한 질병은 대부분 여름철에 감염되어 겨울철에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사전에 대책을 수립 실천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따라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모기 발생이 많아지기 전인 3월과 4월 중에 이미 예방백신을 접종한 가축 사육농가에게도 모기 방역 필요성에 대한 홍보를 펴 나갈 방침인데, 주요 대상 질병으로는 소 아까바네병과 소 유행열, 돼지 일본뇌염 등으로 질병별 증상과 피해 사례 등을 홍보함으로써 축산농가의 모기매개 질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기매개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 농업기술원은 양축농가에 대해 모기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이전인 3월과 4월까지 예방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고, 앞으로는 정기적인 살충제 소독과 축사주위 물웅덩이를 제거하여 모기가 다량 발생하지 못하도록 주위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또한 한 여름철에는 축사내에 대형 선풍기를 틀어주거나 모기퇴치 전구 등을 이용하여 모기가 가축에 접근하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여름철 모기매개 질병에 대비한 예방실천을 농가에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날씨가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하면 가축의 물먹는 양이 늘어나게 되므로,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충분히 공급하고 방목장에는 염분공급시설을 설치해 소금을 자유로이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가축이 기생충에 감염될 경우 직접 보이지 않는 손실이 발생하므로, 가축의 분변을 채취하여 가까운 농업기술센터 가축질병진단실에 기생충란 검사를 의뢰하도록 하고, 감염된 소는, 요즘 적용약제를 투여해서 가축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문의 :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민찬식 055-771-6373]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