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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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씨무늬병은 곰팡이가 벼 잎 등에 달라붙어 영양분을 흡수하면서 서서히 말라 죽게 하는 병이다. 초기에는 잎에 깨알 같은 작은 갈색 반점이 나타나며, 심해지면 벼 줄기(이삭목)와 벼알도 갈변한다. 지난해 전남·북, 충남, 경북 등 주요 벼 주산지에서 확산한 ‘깨씨무늬병’의 재발 방지를 위해 겨울과 초봄 사이 논 휴지기에 할 수 있는 논 토양관리 및 땅심 (지력) 증진 관리 기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공통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요령
연말·연초 일시적으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특히 금년 1월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져, 서릿발에 의한 뿌리 들림으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최근 겨울철 기온 변동 폭이 커지고 과일나무의 활동 시작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한파에 노출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1년 1월에는 전남을 중심으로 영하 15도 이하의 한파가 닥쳐 전국 727헥타르 과수원에서 언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페인트 생산 전문기업 케이씨씨와 지난해 공동 연구를 통해 이러한 과일나무 언피를 예방할 수 있는 과수전용 흰색 수성페인트를 개발 보급에 나섰다.
공통 버려지는 농식품부산물 식용곤충의 고단백사료로 재 탄생
식용곤충 흰점박이 꽃무지와 갈색거저리는 전체 생산비 중 사료비 비중이 가장 커 사료비를 줄이는 것이 농가 수익성과 경영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국립농업과학원은 버섯 수확 후 남는 배지와 두유박, 제과부산물 등을 식용 곤충의 표준 먹이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검증했다. 검증 결과, 이 방법을 활용하면 농식품부산물을 줄이고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사료의 영양성 향성, 곤충 발육의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했다.
상추는 국화과 1년생 초본식물로써, 쌈채소 중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상주에는 노균병, 시들음병 등 24종의 다양한 병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섭취하는 부위가 잎이여서 병 발생시 화학적 방제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병이 발생하기 전에 시설 환경관리와 예방적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딸기 잎선충은 생장점, 잎, 과실에 기생하며 생육을 저해하는 아주 작은 해충이다. 육안으로는 확인이 어려우며 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하다. 실같이 가능고 길며 꼬리가 뾰족한 모양의 미소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