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폭설 잦은 곳 차광망 걷어주고, 물길. 고랑 정비로 습해방지, 얼거나 서릿발 피해 예방 위해 보온재 정비해야. 인삼밭 폭설피해는 월동기인 12~2월에 주로 발생하며, 해가림시설 상태에 따라 다르나, 20cm 이상 눈이 진눈깨비 상태로 내릴 때 많이 발생한다. 올겨울 급격한 기온 변화와 폭설에 대비해 인삼밭 관리 요령을 소개합니다.
수국(Hydrangea macropylla)은 범위귀과(Saxifragaceae)에 속하는 화목류로서 그 영명은 하이드렌지아(Hydrangea)임 수국은 다양한 색상과 아름다운 형태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관상용 관목이며, 최근에는 5개 이상의 꽃봉오리(꽃차례)를 가지는 다분지성의 형태와 소형분화(미니포트)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받고 있음
공통 무화과곰보바구미 피해 우려 정밀 예찰 후 방제 해야
무화과곰보바구미 유충의 피해부위는 발견 즉시 제거 후 훈증이나 소각 처리한다 무화과곰보바구미 성충은 기주식물 목질부에 산란하고, 부화한 유충은 목질 내부에서 4~5령을 거쳐 약 2개월 후 성충으로 우화한다. 연2세대 발생하며 6월초와 8월 중순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가을에 발생한 성충은 인근 야산의 땅속, 바위 아래 등에서 월동 후 이듬해 봄에 다시 관원으로 모인다.
마늘 파종 늦어진 곳 많아, 부직포나 비닐 덮어 뿌리 내림을 원활히 하고 양파는 겨울나기 전 노균병 방제 마늘과 양파는 영하 7도 ∼영하 9도(℃) 정도에 노출되면 언 피해를 보게 된다. 생육 관리가 부진하면 언 피해 외에도 습기, 서릿발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올 가을은 잦은 비로 아주심기가 늦어진 곳이 많아 생육 상태에 따른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느타리류 ‘설원’, 황금 팽이 ‘아람’, 느티만가닥버섯 ‘백마루’ 식감 좋고 열량 낮아, 전골, 샐러드 등 간단한 상차림 요리 제시 연말 상차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되는 우리 버섯 품종 삼총사를 활용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공통 딸기 세균모무늬병 발생 시 피해 확산 우려 조기 방제 필요
˖ 세균모무늬병은 2010년 국내 딸기에서 처음 보고되었며, 세균성병으로 감염 시 주로 잎에 증상이 나타나며 과실 생산 량을 감소시키고 상품성을 저하시킨다. 또한, 신선한 생과로 소비되기 때문에 병 발생시 화학적 방제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병이 발생하기 전에 시설 환경 관리와 예방적 방제가 핵심이다. 세균모무늬병은 육묘기부터 수확기까지 생육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주로 잎 뒷면에 물에 젖은 듯한 수침 증상의 반점 이 형성되고, 이 병징을 햇빛에 비추면 다각형의 모무늬 병반을 형성하며 노란색의 달무리가 나타난다. 심하면 잎이 갈 색으로 시들어 말라 죽으며 노랗게 세균액이 누출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