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을 통해 최신 정보 습득에 따른 이슈 대응과 농업기술 향상이 가능합니다.
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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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입니다. 농기계 사용 전에 농기계별 사용 방법과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농기계 작업 시 서두르지 말고, 작업 중간에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안전하게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농촌진흥청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등록일 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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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봄철 맥류에 발생하는 주요 병인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잎집눈무늬병, 위축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제때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고품질 맥류의 안정 생산을 위해 병해충 예방과 적용 약제를 활용한 제때 방제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최근 잎집눈무늬병과 붉은곰팡이병이 증가해 문제가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품질 좋고 풍성한 수확물을 얻으려면 재배 중에 발견되는 이상 증상에 관심을 기울여 병해충을 관리해야 합니다.
- 등록일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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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콩 해충 방제, 겨울나기 한 노린재 포획부터 시작
온난화로 연평균 기온과 겨울철 최저기온이 높아지면서 콩에 피해를 일으키는 노린재 발생이 늘고 있습니다. 겨울나기를 한 노린재를 1마리 잡으면 50마리 이상의 노린재를 포획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월동한 노린재의 개체 수가 늘기 전 포획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에서 논콩을 재배하는 농업인 김영애 씨는 “작년 콩 파종 전 트랩을 설치했더니 실제로 노린재가 많이 줄었습니다. 노린재 밀도가 낮아짐에 따라 약제 살포 횟수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제법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등록일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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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과 순천, 전북 순창 등 남부지역 매실 주산지에서는 해마다 복숭아씨살이좀벌 피해로 열매가 떨어지거나 상품으로 판매되지 못하는 비율이 30%에 달해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매실 수확량 감소 원인 중 하나인 복숭아씨살이좀벌이 애벌레는 씨앗 속에서 살아가는 생태 특성상 최적의 방제 시기를 놓칠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복숭아씨살이좀벌의 알 낳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열매 생육 상태를 관찰해 반드시 제때 방제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 등록일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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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측정된 1~3월 전국 평균 기온은 2.7℃로 평년(2.3℃)보다 0.4℃ 높게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자체 개발한 해충 발육 모형과 기상청 기상자료를 활용해 돌발해충 3종의 발생권역별 겨울나기한 알 부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부화 시기가 평년보다 1~2일 빠를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겨울나기한 알의 깨어나는 시기는 5월 중ㆍ하순 무렵의 기온은 평년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돌발해충은 농경지와 인근 산림지에 주로 서식하며 산림지 알에서 깨어나서 농경지로 이동하는 행동 특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농림지에서 동시 발생하는 돌발해충들에 대해서는 지역별 알 깨는 시기에 맞춰 1~2회 공동방제를 해야 효과가 큽니다.
- 등록일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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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안정적인 식량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유기농업, 저투입 농업, 지속농업 등으로 대표되는 친환경농업은 생태적 복원력을 높이고 토양 중에 탄소를 축적하는 기후변화 완화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탄소농업은 풋거름 작물을 토양에 환원해 토양 비옥도를 높이고 작물 생산성을 향상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킵니다. 화학비료 대체효과가 있는 헤어리베치와 지력 개선 효과가 있는 보리를 풋거름으로 사용했을 때 시비효과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풋거름 작물의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 등록일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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