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에서는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지닌 식품들의 기능을 연구해 과학적 근거를 밝히고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눈 원료로 개발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쑥부쟁이가 알레르기 개선 효능이 확인되어 소개합니다.
농업현장을 데이터로 진단하고 인공지능(AI)으로 처방해 작목추천, 정밀재배, 스마트한 유통 판매로 편리성과 생산성을 구현하는 노지 디지털 농업시대 맞춤형 농기계를 소개합니다
작물의 생육 증진, 면역 증강, 병해충 방제, 잡초 방제, 토양 개량,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되는 농업의 팔방미인 유용 미생물을 소개합니다.
‘농사꾼은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농사의 밑천인 종자가 갖는 중요성을 엿볼 수 있는 표현입니다. 또 ‘모 농사가 농사의 절반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모가 농사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종자나 묘가 병에 걸렸다면 어떻게 될까요?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이 크게 떨어지고 농가 소득은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조직배양실은 식물의 생장점을 채취해서 바이러스나 병균이 없는 무병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무병묘를 지역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우량 묘 확대 보급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공통 2021년은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 우리가 모르는 한우의 모든 비밀
한우는 한반도에서 독자적으로 키워온 자랑스러운 우리 품종의 소를 말합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소띠 해입니다. 12지 중의 소는 방향으로는 동북, 시간적으로는 새벽 1시에서 3시, 달로는 음력 12월을 지키는 방향신(方向神)이자 시간신(時間神)입니다. 여기에 소를 배정한 것은 소의 발톱이 두 개로 갈라져서 음(陰)을 상징한다는 것과 그 성질이 유순하고 참을성이 많아서, 씨앗이 땅속에서 싹터 봄을 기다리는 모양과 닮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띠 해를 맞아 한우가 우리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한우산업도 한 단계 도약하길 바라면서 평소 궁금해했던 한우 이야기를 연구 결과와 통계 자료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코로나19로 바깥출입보다는 실내에서의 활동이 많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가장 생각나는 간식이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추운 겨울철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건강도 챙겨 주는 국민 건강 간식입니다. 국내에서 최근 개발한 고구마는 가공 특성이 좋아 가공업체 등에서 상품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맛 좋고 몸에 좋은 고구마 소비 확대를 위해 고구마의 우수한 건강 기능성을 알리고,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