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소규모 축산농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소독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블루베리재배면적은 2007년 2.4㏊에서 2016년에는 20,061농가 4,270㏊로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6년에는 FTA 폐업지원 품목에 포함 지정되면서 재배면적이 급감하였습니다. 블루베리는 묘목을 심은 후 결실 연령이 빨라 자본회전이 빠르고, 병해충 발생이 적으며, 잼·쥬스·케이크·와인 등 이용 용도가 넓은 장점이 있는 반면 과실이 부드럽고 유통기간이 짧은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시설재배 면적이 늘어나면서 출하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므로 재배 농가는 자신의 농장 여건에 맞게 출하시기를 조정해서 경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통 인테리어, 공기정화, 치유까지 다재다능 반려식물 인기몰이중
인테리어 위주의 식물이 미세먼지에 실달릴때에는 오염물질 흡수/악취제거 등으로 실내외의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블루(우울감)을 격고 있는 국민들에게 우울감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와 인기몰이 중에 있습니다. 지자체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의 하나로 심리방력효과를 거두기 위해 홀몸 어르신이나 1인가구에 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기사도 종종확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 정책홍보란' 참고
공통 겨울 인삼밭, 습기 피해 주의하고 시설 단단히 고정
인삼밭 폭설 피해는 월동기인 12∼3월에 주로 발생합니다. 해가림시설 상태에 따라 다르나 20㎝ 이상 눈이 진눈깨비 상태로 내릴 때 많이 발생합니다. 기상청 수시 기후 전망(2020년 12월∼2021년 2월)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평년(0.1∼1.1도)과 비슷하지만, 찬 대륙고기압 확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겨울철 인삼밭 관리를 소홀히 하면 뿌리가 썩거나 병 발생이 증가하여 수확량이 줄고, 폭설 피해 등으로 농자재 지출 비용도 증가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올겨울 급격한 기온 변화와 폭설에 대비해 인삼밭 피해 예방책을 소개합니다.
공통 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유익한 2021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0년 12월부터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합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술을 확산하고 보급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입니다. 또한 주요 농정시책 홍보와 농업인의 현장 문제 대응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해 전국의 농업인 또는 귀농인 등 약 25만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