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농업기술이란?
농업인이 원하는 정보를 가공ㆍ정제ㆍ선별을 거쳐 알기 쉽게 전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하얀 입김과 함박눈이 떠오르는 겨울철입니다. 흔히들 견공(犬公)들은 따뜻한 털옷을 입고 있어 겨울을 마음껏 즐겨도 괜찮다고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동상과 저체온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따뜻하게 입히거나 휴식처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반려견과 추위에도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한 요령을 소개합니다.
커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호식품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도 세계 6위 커피 소비국으로 2018년 1인당 커피 소비량이 353잔으로 집계된 바 있습니다. 커피 시장은 연평균 9.3%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난화에 따른 아열대 기후대 확대와 커피 소비 증가로 인해 커피를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작물로서의 커피에 대해 간략히 짚어보고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커피 재배법을 알아봅니다.
공통 생약으로 거듭나기 위한 약용 작물 수확 후 관리 방법
약용 작물은 식물의 전체 또는 일부분을 약으로 이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작물을 말합니다. 약용 작물을 생약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서 수확 후 약재 관리는 생산만큼이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약용 작물의 수확 후 관리는 약재로서의 품질 유지뿐만 아니라 유통 중에 발생하는 아풀라톡신 같은 곰팡이 독소에 의한 오염을 막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정 중의 하나입니다. 약용 작물 수확 적기를 맞아 약재의 품질을 높여주는 수확 후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자연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입니다.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계절 내내 잎이 푸른 관엽식물을 키우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겨울철 실내온도가 내려가면서 식물 특성에 맞는 온도와 습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관리하고 있던 관엽식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화분 위치와 물주기 횟수, 물 온도 등 관리 요령을 알아봅니다.
외식업 경영전략을 수립할 때 앞으로 진행될 소비자의 행동과 문화를 이해하고 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외식산업 경향(trend)을 이끌어갈 5개 핵심어(keyword)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2021년 외식산업 경향 및 소비 정보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내년도 사업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식 관련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외식업계, 소비자와의 소통을 적극 확대하여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발전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질 좋은 농산물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다른 사회적 생활환경 변화로 농산물 유통 및 소비 형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산물 유통시장에서 최고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농산물과 이를 생산하는 농가들의 공통점을 찾아 분석하였습니다. 급변하는 소비 형태와 구매변화에 우리 농업인들은 어떤 농산물 생산하고 어떻게 판매방식을 변화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