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3월 27일 (화)
한국 정제봉독, 화장품 원료로 유럽...
국내 양봉산물 최초로 정제봉독(벌침액)이 유럽 수출길에 올라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정제봉독이 영국으로 수출돼 화장품 원료로...
약용 오미자, 달콤한 와인으로 즐긴다
새콤달콤 오묘한 맛과 건강에 좋은 약용 열매 ‘오미자’가 분홍빛 와인으로 변신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신맛, 쓴맛, 짠맛, 떫은맛, 단맛 등 5가지의 다양한 맛을 지닌 오미자...
시대가 바뀌면 가축사양 표준도 바뀐다.
한국가축사양표준을 대학, 산업체, 관련 협회 등과 공동으로 2차 개정 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축사양표준’은 가축에게 사료를 먹일 때 과하거나 부족함 없이 현재 상태에 알맞은...
앙금 팥 ‘아라리’ 씹히는 맛 좋아
앙금 제조시 통팥과 앙금수율이 높고 맛과 색깔이 뛰어나며, 특히 쓰러짐에 강해 농가에서 재배하기가 쉬운 붉은팥 신품종 ‘아라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아라리’는 지난해 제2회...
우리 선진 농업기술 남미에 전수한다!
에콰도르 농업연구청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센터 설립에 합의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농촌진흥청은 에콰도르 한국대사관 지원으로...
무 ‘소포자 배양법’ 개발
2년 안에 순도가 높은 무 계통을 육성할 수 있는 ‘무의 소포자 배양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무 계통 육성을 위해 뇌수분 방법을 주로 이용하는데 꽃봉오리 시기에 수분하여...
참깨, 한 해 2회 수확한다
우리나라 기후조건에서 참깨를 한 해 2회 수확하는 새로운 재배법을 개발해 경지이용률을 높이고 농가소득도 올릴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참깨는 5월에 파종해...
생명이 꿈틀대는 봄
햇살이 나날이 따뜻해집니다. 꽁꽁 얼었던 땅도 녹기 시작하고, 계곡의 물도 졸졸 흐르기 시작합니다. 일 년의 시작. 바로 봄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봄은 어느 계절보다도 자연의...
토마토는 건강입니다.
원예교육을 통해 더욱...
[경남] 무논점파가 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