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분야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올린 인물을 선정하여 그 성과와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명예의 전당 구성
※ 대한민국 문화포장(1959)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 이외의 방법으로도 새로운 종이 생성됨을 입증
외국에 의존하던 채소 종자를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종자의 생산 체계 확립
채소를 제철에 관계없이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유전 연구를 통해 홑꽃이던 피튜니아 종자를 100% 겹꽃 종자로 육종 합성하는 데 성공
각종 자생 식물 자원을 발굴하고 꽃 품종 개발의 토대 마련
고랭지를 이용한 무병(無病) 씨감자의 생산 및 재배 체계 보급
※ 황조근조훈장(1972), 은탑산업훈장(1975)
1971년 ‘통일벼’ 개발 · 보급에 성공하여 1977년 주곡인 쌀의 자급자족 달성을 이루고 10a당 평균 494 ㎏, 4천만 석 쌀 생산을 돌파하여 세계 쌀 생산 역사상 10a당 최고 생산기록 수립
지속적으로 벼 신품종을 개발하여 ‘통일벼’를 보완한 다양한 다수확 품종 개발
농업 과학 기술이 널리 보급 · 확산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연계 체계 확립
농업 과학 기술 개발 · 보급에 몸담고 있는 후학들을 위해 농촌진흥청에 ‘송암장학회 (松岩獎學會)' 설립.운영
문의전화 063-23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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