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새싹채소 집에서 키워볼까?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 김현영 063-238-5334,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 김경훈 063-238-5457
영양 만점의 새싹채소 기르기는 초보자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음.
가족들의 유대감,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
농촌진흥청은 온 가족이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새싹보리·새싹밀 재배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새싹채소는 바깥보다는 집안에서의 활동으로 체내 면역력과 대사 능력이 떨어지는 요즘에 섭취하면 가족들의 기력회복과 면역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새싹채소란?
- 새싹채소는 일반적으로 싹이 트고 3∼9일이 지나 1∼3개 정도의 잎이 난 어린떡잎 상태를 말합니다. 싹이 10∼20cm 정도 자랐을 때 가장 많은 영양성분과 건강 기능성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 새싹채소를 수확해 주스나 과자, 부침개 등을 만들어 먹으면 재미와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 새싹채소를 키우면 가족끼리 유대감도 깊어지고,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새싹 밀 재배 방법
① 준비물
② 배수구가 있는 화분
③ 화분에 상토 깔기
④ 화분에 상토 깔고 씨를 뿌림
⑤ 씨뿌린 후 흙덮기
⑥ 씨뿌린 뒤 물을 흠뻑 줌
⑦ 다 자란 새싹 밀
⑧ 다 자란 새싹 밀
준비물
밀·보리 씨앗, 화분, 망, 흙, 물조리개 등
재배 방법
- 화분에 망을 깔고 흙을 넣습니다.
- 씨앗은 사진과 같이 촘촘하지만 겹치지 않게 올려줍니다.
- 물조리개로 물을 흠뻑 줍니다.
- 초록색 싹이 나오면 햇살이 잘 드는 곳에서 놓아 키웁니다.
- 새싹이 10~20cm정도되면 수확합니다.
※ 마르지 않을 정도 수분만 유지하면 씨앗 뿌린 후 10∼14일경 새싹 수확 가능
새싹채소의 영양성분
-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새싹작물을 약초로 활용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새싹채소를 각종 생활 습관병 예방과 치료에 사용한 처방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 새싹보리와 새싹밀에는 항암, 미백,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생리활성 성분인 페루릭산, 사포나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또한, 아이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칼륨과 칼슘 같은 무기성분과 비타민 C 등 영양성분이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