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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속 사과 일소 피해 방지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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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속 사과 일소(햇빛데임)피해 방지 요령

일소(햇빛데임)

  • 일소는 높은 과실 온도와 강한 광선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며, 7~8월 대기 온도가 32℃ 이상일 때 많이 발생함
  • 나무의 남, 서쪽에서 많이 발생하고, 기상이 여러 날 동안 구름이 끼거나 서늘하다가 갑자기 햇빛이 나고 온도가 올라갈 때 많이 발생함

일소 증상

  • 초기 증상은 태양 광선이 직접 닿은 면이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으로 변하고, 증상이 진행되면 직사광선을 받은 쪽의 과피가 갈색으로 변함
  • 피해가 심한 경우 피해부가 탄저병 등에 의한 2차 전염으로 과실이 부패함
  • 사과의 일소 증상 - 세포괴사 사진사과의 일소 증상 - 세포괴사
  • 사과의 일소 증상 - 갈변 사진사과의 일소 증상 - 갈변
  • 사과의 일소 증상 - 광산화 사진사과의 일소 증상 - 광산화

일소 방지

  • 과실이 강한 직사광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게 가지를 잘 배치될 수 있도록 유인함
  • 정지 전정을 적절히 하고, 생육기에 불필요한 웃자람 가지를 제거하여 햇빛이 수관 전체에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함
  • 잎이나 과실이 충실하게 하며 물 관리를 적절히 하여 토양이 과습, 건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 일소과 발생은 수관 아래를 청경으로 하는 과수원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일소 피해가 심한 과수원에서는 8월 이후는 수관 아래를 청경으로 유지하는 것보다 잡초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깎아 관리하면 일소 피해를 줄일 수 있음
  • 미세살수 장치가 갖춰진 사과원은 대기 온도가 31±1℃일 때 물을 뿌리는데, 자동조절 장치로 5분간 뿌리고, 1분간 멈추도록 설정하여 잎과 과실 온도 상승을 막아주면 일소 발생이 감소함
  • 수관 위 가림막을 설치하면 일소피해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음
  • 초기설치비가 많이 드는 것이 단점이지만 매년 일소 피해를 보는 농가에서는 간이 가림막을 설치하여도 효과가 좋음

< 참고자료 >

사과 고온 장해 줄이는 자동 미세살수 기술(보도자료: 2022.8.18. 농촌진흥청)

  • 사과는 고온기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열매 표면 온도가 기온보다 8~15℃ 높아져 색이 변하는 ‘햇볕 데임’ 피해가 발생하고, 온도 스트레스로 세포벽이 변하고 전분이 파괴되거나 당 성분(솔비톨)이 부분적으로 모여 과육과 열매 중심 일부에 물이 스며든 모습으로 변하는 ‘밀증상’이 나타나기도 함
  • 미세살수 장치는 장마와 태풍 이후 고온과 강한 햇빛으로부터 잎과 열매의 햇빛 데임(일소)과 밀증상을 줄이는 방법의 하나로 사과나무 윗부분에 배관과 물 나오는 관(노즐)을 설치하고 이 관을 통해 물을 미세하게 뿌려 나무 온도를 떨어뜨리는 시스템임
  • 2018년 사과연구소에서 열대야 동안 밤 온도를 25℃ 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18시 이후 2시간 간격으로 30분간 2회 물을 미세하게 뿌린 결과, ‘홍로’ 품종의 밀증상이 30% 이상 줄어든 것을 확인했음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에서 선보인 미세살수 장치는 사과나무 위쪽에 관(노즐)을 2m 간격으로 설치하고, 추가적으로 과수원 안에 온도 감지기(센서)를 설치해 대기 온도가 31도(℃) 이상일 때 물이 자동으로 나오도록 한 점이 특징임
    • 물이 나오는 온도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과수원 안에 인터넷 환경이 조성돼 있으면 목표로 하는 온도 조건에 따라 휴대폰을 이용해 미세살수 장치를 가동할 수 있음
    • 온도가 내려가면 자동으로 물이 멈추고, 설정 온도를 초과하면 물이 나오게 되고 물 나오는 시간이 30분을 초과하면 물이 멈추도록 설정돼 있음
  • 사과 과수원에서 고온기 햇빛 데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가지 제거 작업과 잎 따기 작업을 늦춰 그늘을 유지하거나, 차광망을 설치해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으며, 염화칼슘(0.3%), 탄산칼슘(50배 희석, 4~5회)을 뿌리는 것도 피해를 막는 한 방법임

사과원 미세살수법 고온기 생리장해 방지 효과

  • 고온기 사과 과수원 생리장해 피해 증상(일소, 밀증상)
    • 사과 일소피해(햇빛데임) 증상(초기) 사진사과 일소피해(햇빛데임) 증상(초기)
    • 사과 일소피해(햇빛데임) 증상(후기) 사진사과 일소피해(햇빛데임) 증상(후기)
    • 사과 밀증상(과실 표면) 사진사과 밀증상(과실 표면)
    • 사과 밀증상(과실 내부)) 사진사과 밀증상(과실 내부)

    ※ 일소(햇빛데임): 최고기온 31℃ 이상 노출 시 발생이 많음. 고온기에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 시 과실표면온도는 기온보다 8~15℃ 높아져 일소피해는 더욱 증가함. 사과의 일소과는 정도에 따라 탈색(흰색, 노란색) → 갈변 → 괴사로 발달되며, 심한 경우 탄저병까지 유발해 과실의 착색불량 등 품질저하를 초래하며 수량 감소까지 이어짐. 2018년에는 홍로 품종에서 심한 경우 최대 44%까지 발생한 농가도 있음

    ※ 밀증상: 낮 기온 30℃ 이상이고 밤 기온 25℃ 이상인 열대야가 지속되면 온도에 의한 스트레스로 조기 성숙에 의해 세포벽이 변화하고 전분이 파괴되거나 당 성분의 하나인 솔비톨이 부분적으로 모이는 등 과육 또는 과심의 일부가 꿀과 같은 반투명한 액체가 함유된 수침상(물이 스며든 모습)으로 됨. 수침상의 부분은 황색 또는 황록색으로 나타내고, 과실은 전분냄새가 사라지며, 감미가 증가하고, 품종 특유의 향기가 발생함. 또한 저장이 안 될 정도로 상품성이 저하됨

  • 고온기 사과 과수원 생리장해 경감연구 결과
    • 미세살수에 따른 하루 중 과실(홍로) 표면의 온도변화(2018) 그래프미세살수에 따른 하루 중 과실(홍로) 표면의 온도변화(2018)
    • 일소(햇빛데임) 피해 초기 증상, 과실 및 수관 온도분포(2018) 사진일소(햇빛데임) 피해 초기 증상, 과실 및 수관 온도분포(2018)
    • 폭염기 미세살수 설치에 의한 일소과(햇빛데임 과일) 발생률(2018) 그래프폭염기 미세살수 설치에 의한 일소과(햇빛데임 과일) 발생률(2018)

과실 일소피해 발생 기작 및 피해 경감 연구(연구동향: 2020.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리포트 116호)

  • 연구기관
    • 남아프리카공화국, University of Stellenbosch
    • 미국, The Ohio State University
    • 일본, Japan International Research Center for Agricultural Sciences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등
  • 연구내용
    • 일소는 과실이 과다한 광에 노출되었을 때, 광과 열의 복합작용에 의해 과실 표면온도가 상승하여 발생하는 증상이며 종류는 세포괴사(necrosis), 갈변(browning), 광산화(photooxidative sunburn)가 있음(Schrader, 2012)
    • 조직에 의해 흡수된 빛에너지가 광합성 용량을 초과했을 때 활성산소종이 광산화를 일으켜 일소 증상이 나타나게 됨(Ma and Cheng, 2003, 2004; Torres et al., 2006)
    • 일소피해 경감을 위한 방법은 증발냉각(미세살수), 일소방지제(탄산칼슘,카올린), 보호제(ABA)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왔음(Racskó andSchrader, 2012)

      <다양한 기관에서 사과를 대상으로 한 일소피해 경감 연구>

      수발아 발생에 따른 수량 변화

      처리 방법, 처리 전 , 처리 후, 비고로 상세구분

      처리 방법 처리 전 처리 후 비고
      미세살수 14~18.8% 1~6.8% 사과연구소, 충남농기원
      차광망(17~55%) 20~40% 5~10%% 이탈리아
      일소억제제(자외선차단제) 9.4% 탄산칼슘: 3.9%, 카올린: 3.2% 사과연구소
      ABA* 73% 65% 일본

      * ABA: 페놀함량, 비타민C, 안토시아닌, 엽록소 함량 등을 증가시킴

    • 차광망 및 미세살수는 설치·유지비용이 많이 들며, 탄산칼슘·카올린은 수확기 과실표면에 흔적이 남아 닦아내는 데 노력과 비용이 수반됨
    • 국내외에서 일소의 많은 측면에 관해 연구되었으나 지금까지 생리·생화학적 작용 및 환경적 연구에 관하여서는 미진하며 일소 발생 예측 모델 및 효과적 피해경감 방법의 연구가 필요
  • 국내 기술 수준과 전망
    • 국내에서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등에서 사과, 단감 등 과수 작물의 일소피해 경감 연구가 수행되었으며 현재도 다양한 기관에서 폭염에 의한 일소피해 경감을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 향후 다양한 작물의 유전·분자적 측면에서의 일소 발생 기작을 규명하고 인공지능을 이용한 피해예측기술 개발을 통해 폭염 등 이상기상에 의한 원예작물의 생산성 하락 및 품질 손상을 줄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출처: 원예.특용작물기술정보 제122호(2023.8.과수)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재해대응과 (063-23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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