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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의 특성과 재배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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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의 특성과 재배 방법 소개

쪽파는 잎이 가늘고 부드러우며 파와 같은 독특한 향기가 있고 철분, 비타민 A 및 C 등이 풍부한 채소로, 몸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더러운 피를 씻어내며, 뇌세포의 신진 대사를 촉진시킨다. 강혈재 혹은 청혈재로 알려져 있다.

작형별 재배시기

작형별 재배시기

작형별, 파종, 수확, 출하목표시기로 상세구분

작형별 파종 수확 출하목표시기
시설재배 8월 하순~9월 상순 12월 중~1월 상순 겨울 출하
터널재배 9월 상순 2~3월 봄 출하
노지재배 8월 중순 10~11월 가을 김장철
노지재배 9월 상순 5월 상순 종자용생산
억제재배 6월 상순 7~8월 여름 단경기 생산
  • 쪽파 노지 재배리 사진쪽파 노지 재배
  • 쪽파 비가림 재배 사진쪽파 비가림 재배

재배 특성

  • 쪽파는 저온성 작물로 생육기간이 비교적 길고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비늘줄기 채소로 생육적온은 15∼20℃이며 저온에 강하여 0℃ 부근에서도 피해가 없다.
  • 쪽파의 가장 큰 특징은 여름철 고온과 장일 조건에서 잎집 밑부분이 비대해지며 비늘줄기를 형성하고 휴면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 쪽파는 파에 비해서 내한성이 약하여 남부지방이 재배적지이며 여름철에도 스프링클러 등으로 관수를 하고 흑색 비닐멀칭 등으로 지온을 내려주면 파종 후 40일이면 출하될 정도로 재배기간이 짧아 6∼7월을 제외하고는 1년에 몇 차례씩 재배할 수 있다.
  • 쪽파는 토양은 배수가 양호하면서 어느 정도 보습 능력을 갖춘 토심이 깊은 양토 또는 점질토가 수량도 많고 품질도 좋다.
  • 파의 적당한 토양은 pH 5.7∼7.4 정도가 좋으며 산성토양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므로 석회를 주어 토양을 개량해야 한다. 연작을 계속하면 품질이 떨어지고 병해충의 발생이 많아지므로 적어도 1∼2년은 파 종류를 심지 않는 것이 좋다.

품종

  • 우리나라 쪽파는 대부분 중국산으로 추대와 개화가 안됨
    • 조생종은 구가 담황색으로 작고 잎은 진한 녹색으로 초기 생육이 왕성해서 내한성이 강하고 저온에서도 말라죽지 않으며, 중간 잎은 잘 발달하지만 잎이 가늘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 중생종은 구가 담자색으로 소형이고 잎은 연한 녹색으로 가늘고 길며 줄기가 약하고 구부러지기 쉬우므로 이른 밀식재배에는 부적당하다.
    • 만생종은 구가 자색을 띤 대형이고 분얼 수는 적으며, 잎이 두껍고 짙은 녹색에 가까우며 줄기는 굵고 연백부는 길지만 지상부는 저온에 약하다.

씨쪽파(종구)준비

씨쪽파(종구)
  • 씨쪽파는 알이 단단하고 부패되지 않으며,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 씨쪽파는 수염뿌리와 겉껍질을 다듬어 10a당 90∼100㎏을 준비한다.
  • 큰 것은 한 구씩, 작은 것은 1∼3구씩 분구하고, 씨쪽파 소독은 파종 하루 전에 벤레이트티수화제 500배액+디메토유제 1000배액으로 혼합한 액에 한 시간 정도 담갔다가 음지에 말려 파종한다.
  • 파종기가 늦어 3㎜ 이상의 싹이 나온 씨쪽파는 약제의 농도를 낮추어 소독한다.

파종방법

<재배목적에 의한 파종과 수확시기>

작형별 재배시기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로 상세구분

구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김장용 -
여름쪽파 -
종구용 - - - - - -

● 파종  ■ 수학

  • 쪽파는 고자리파리의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므로 토양 살충제를 10a당 4∼5㎏을 살포하고 파종하도록 한다.
  • 김장용 쪽파의 파종적기는 8월 하순∼9월 상순으로 너무 일찍 파종하면 구가 너무 커지고 노쇠해지며 늦으면 수확량이 적어진다.
  • 파종방법은 퇴비와 석회는 파종 2주 전까지 시용하고 밑거름은 1주일 전 시용 후 갈고 땅을 고른 다음 150∼180㎝ 두둑을 만들어 유공 투명비닐 0.015㎜를 피복하고 심을 때 2∼3구씩 붙여 심는 것이 뿌리내림이 좋다.
  • 재식거리는 15×15∼20×10㎝로 하며 파종 깊이는 토양 수분조건에 따라 차이는 조금 있으나 대체로 5∼10㎝ 정도로 골을 파고 씨쪽파의 윗부분이 2.5㎝ 정도 흙이덮이도록 심는다. 이때 씨쪽파가 넘어지지 않도록 한다.

거름주기

  • 쪽파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다비성 채소이기는 하지만 양념 채소라는 측면에서 볼 때 향기가 좋고 잎이 부드러워야 하므로 질소질과 인산질 비료를 알맞게 주어야 한다.
  • 거름은 파종 후 잎이 3∼4장일 때 웃거름을 주어야 하며 재배기간 중에는 비료분이 계속 꾸준히 유지되어야 하고 만약 부족하면 잎이 굳어져서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토양조건 및 수확시기에 따라 거름 주는 양이 달라져야 한다.

<쪽파 거름 주는 양>

(단위: kg/10a)

작형별 재배시기

종류, 총량, 밑거름, 웃거름(1차,2차,3차,4차)으로 상세구분

종류 총량 밑거름 웃거름
1차 2차 3차 4차
퇴비 1,500 1,500 - - - -
요소 45 11 10 8 8 8
용성인비 50 50 - - - -
염화가리 25 25 - - - -
거름주는시기 - 8월 중순 8월 하순 9월 중순 9월 하순 3월 상순

관리

  • 쪽파는 생육기간이 짧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치 않으나, 전 생육기간을 통하여 알맞은 습도가 요구되므로, 가뭄에는 스프링클러나 분수호스 등을 이용, 관수에 유의해야 한다.
  • 너무 습하면 병해충 발생이 심하고 생육 후반기에 잎집(엽초)이 길어서 쓰러짐이 우려되므로 배수에 유의해야 한다.
  • 가을에 수확하여 판매하고자 할 때에는 북주기를 충분히 하여 흰 부분을 늘려 상품가치를 높이고, 월동 후에 판매할 때에는 북주기를 얇게 하여 줄기가 단단하게 자라도록 관리한다.
  • 월동 시킬 경우에 북주기를 과다하게 하면 줄기가 지나치게 무성하게 되어 다음 해 봄에 줄기가 힘이 없어 쓰러지게 되므로 상품성이 떨어진다.
  • 수분관리는 건조하면 생육이 부진하고 품질이 떨어지며 과습하면 병해충 발생이 심하므로 수분조절을 잘해야 한다.
  • 월동할 때는 배수구 정비를 잘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서릿발의 피해를 줄이도록 한다.
  • 스프링쿨러를 이용한 물주기 그림

<스프링쿨러를 이용한 물주기>

출처: 농업기술길잡이152 파(2018.12.)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기술지원과 (063-238-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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