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농업과학기술 포상
추천 목록 농업과학기술 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 등에 기여한 연구자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

• * 시설하우스에서 병해충 방제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기존 농약 살포방법은 농작업자 건강 및 화분매개충 피해 우려로 대안이 필요함
• * 비벡터링(Bee-Vectoring)이란 벌 등의 화분매개충이 꽃으로 수분활동으로 이동하면서 몸에 묻힌 미생물제제를 식물체에 날라줌으로써 친환경적 방제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많은 잠재성을 가진 신기술임
• * 해외에서는 효과적인 유용 미생물 살포를 위한 분배기(디스펜서)를 개발하여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함(1990년대), 국내는 농과원이 도입(‘13)

협력 기획·체계

• * 특허 기술이전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농과원에서 시범사업 도전 성공, 농과원 작물보호과 기술 및 교육 지원, 현장애로 기술지원 등, 농과원 기술지원과 시범사업을 통한 국내 비벡터링 기술 보급 및 국내 시설하우스 소득증가에 기여

협업체계(농과원 작물보호과, 기술지원과, 고객지원담당관실)
(지자체, 전문가, 기술이전 업체 등 이해관계자 시범사업 참여 및 기술지원)

비벡터링 기술 개발 분배기 특허등록+ 선도농가 대상 현장실증연구(효과검증)↔ 시범사업화 (성과확산)↔ 모니터링, 기술지원, 역량강화

연구 성과

• * 비벡터링 기술은 발생 후 병해충 방제 효과 보다는 예방 효과가 탁월
• * 토마토배꼽썩음병 98% 이상 예방효과, 토마토 나방류 해충 98.5% 이상 발생 억제
• * 토마토 총채벌레류 95% 이상 발생억제
• * 시범사업에 참여한 농가 중 96% 이상이 병해충 방제에 도움이 되었음을 체감함

파급효과

• * 뒤영벌통에 미생물 제제 분배기 부착 판매시 해당작물의 화분매개뿐만 아니라 미생물 제제의 예방적 살포를 통해 농약살포 노동력 획기적 절감
• * 벌의 활동으로 미생물 제제가 목표지점에 골고루 전달되어 살포효과가 매우 우수함
• * 과수화상병 방제에 활용하기 위해 화상병 연구사업에도 응용중(‘21-24, 작물보호과)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

• ◦ (배경)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 상시화로 기상재해와 더불어 농작물 피해도 급증 ⇒ 기후위기 극복 기술의 개발과 재해피해 최소화 및 사전예방을 위한 위험관리 대책 필요 * 농업재해 피해액 : (’17) 3,625억원 → (’18) 7,997 → (’19) 11,408 → (’20) 15,978
• ◦ (방법) 기술개발과 현장실증(공동연구) → 서비스 확산(시범사업, 지자체-유관기관 협업)

(4-1 전략과제_기후변화 예측·평가 및 이상기상 피해 저감)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정밀 예측기반으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농업생산기술 개발 및 선제적 재해대응체계 구축

협력 기획·체계

• ◦ 현장수요 반영, 기술개발-현장실증-시범사업을 통한 기상재해 위험관리체계 구축 *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추진 T/F팀 구성(’12.9) *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공동연구(R&D) 수행, 핵심기술 개발(’14∼’17) * 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의 광역(도)단위 실증 연구(’18∼’19) * 시범사업 연계, 농장단위 작물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전국 확대 추진(’20∼)
• ◦ 연구용역 반영, 중앙-광역-시군 연계 서비스 운영체계 및 민간서비스 연계체계 구축 * (운영체계) 중앙(관제)-광역(서비스)-시군(지원) 연계 유기적 협업서비스 운영체계로 개편 * (연계체계) 오픈 API를 통한 민간시스템(그린랩스_팜모닝 등) 연계체계로 서비스 확대

연구 성과

• ◦ 연구개발을 통한 농장단위 기상정보 및 작물의 생육맞춤형 기상재해 판정기술 개발 * 농장기상 예보(기온 등 11종) : 지형특성을 고려한 농장단위(30m 격자) 상세한 기상 예측 * 농장재해 예보(가뭄 등 15종) : 작물(36종)의 생육상황을 고려한 농장단위 상세한 재해 예측 ※ 온도관련 기상재해 예측정보는 최대 9일, 그 외 예측정보(강수·바람 등)는 3일 미래까지 예측
• ◦ 지자체-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정확도 향상 및 서비스 농가 확산 * 지자체(전남·경남)와 협업, 농업인 대상 홍보(보도자료 등) 및 설명회(48회) 추진 → 서비스 확산 * 유관기관(기상청)과 협업, 기상재해 예측기술의 정확도 향상(추정신뢰도 : 64.9%→74.2) ※ 기관관리 협업과제행안부(’21∼’22) : 주관(농진청)-협조(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전남·경남 도청)
• ◦ 개발된 기술을 현장실증-시범사업을 통한 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시군 확대 * 서비스(’22.9) : 41개 시·군(전북14·전남17·경남8·경북1·충북1, 26.5%)의 14,516농가(전체농가의 5.3%) * 서비스 방법 : 인터넷(https://agmet.kr), 모바일(문자, 웹·앱) ※ 광역형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 전남(’22 추진 중) → 경남(’23 예산 확보)

파급효과

• ◦ (경제적) 농가의 직·간접 재해위험 감소 * 연평균 재해피해 절감액(87,388원/농가)
• ◦ (기술적) 농업-기상-ICT간 융합기술로 재해뿐만 아니라 작황-타분야 조기 예측으로 확대 * 기상재해 조기예측 → 작황·병해충 조기예측 → 타분야(폭염·산불·블랙아이스) 조기 예측 * 오픈 API 제공 및 기술이전으로 기상재해 예측정보의 민간활용 극대화
• ◦ (사회적) 예측·예방을 통한 각종 농업재해의 사전대응으로 국민의 안정적 먹거리 확보 ※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20),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술보고서 우수사례(’21)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

• * 킹스베리는 대과형 딸기로 수출 인기 품목이나, 흰가루병에 취약하여 농약 과다 사용, 화분매개용 꿀벌의 활동부족으로 기형과 발생, 수확‧유통과정에서 충격으로 물러짐 등 애로 해결 ⇒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 수출(’20〜 )

협력 기획·체계

• * 농과원 4개과, 충남도원 딸기연구소, 킹스베리논산작목반 참여 현장실증 연구추진 ⇒ (’20) 리빙랩과제 ⇒ (’20) 협업농장 1호 지정 ⇒ (’21~’22) 협업연구 추진

연구 성과

• * 클로렐라 대량배양 최적화 기술 개발 - 클로렐라 대량 배양용량 0.03 톤 → 2, 대과형 딸기 처리기술 표준화 - (효과) 흰가루병 20% ↓하락, 경도 29.3%↑상승 및 당도 1.1 °Brix ↑상승 ⇒ 클로렐라 처리농도에 따른 딸기 생육조절 기작 연구(유전체 분석 중)
• * 화분매개용 꿀벌 표준화 사양기술 개발 - 벌통 크기, 보온재, 먹이관리 시기 및 방법 등에 대한 표준화 - (효과) 수정용 꿀벌 군집 수명 1.4배(68일) ↑상승, 상품과율 5% ↑상승 ⇒ 5월 중순까지 꿀벌 군집을 유지하여 안정적인 딸기 생산
• * 친환경 완충 포장 및 운반차 개발 - 라텍스 고무로 완충 포장, 수확용 운반차에 스프링 및 충격흡수장치 적용 - (효과) 충격에 의한 순간가속도 80% 감소를 통한 물러짐 완화 ⇒ 수출포장은 발렌타인데이 시즌 사용, 완충 운반차는 제자리 회전기능 부가 예정
• * 킹스베리딸기 건전묘 보급 - 품종보호권 : 통상실시 12건 실시 및 킹스베리딸기묘 635만주 보급

파급효과

• * 클로렐라 활용 딸기 수출 품종 확대 및 수출시장 개척에 기여 ⇒ 딸기수출 품종 다변화 : 매향 (95%) ⇨ 킹스베리, 설향 확대 가능 ⇒ ’19년 6개국 7억8천원 →’20년 6개국 4억원→ ’21년 5개국 2억원→ ’22년 8개국 15억원

클로렐라 효과 화분매개벌효과 킹스베리 수출포장 대과형딸기 품종보급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

• ○ 식용곤충의 다양한 용도 개발과 영양 및 기능성에 대한 연구를 통해 곤충식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지도 향상 및 제품 개발 필요
• ○ 고단백, 고불포화지방산, 미네랄 등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용곤충을 이용하여 환자 및 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고영양식”의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곤충의 식용화 산업을 선도하고자 함

협력 기획·체계

• ○ (농촌진흥청) 고소애 이용 환자 맞춤형 제형 개발 및 기능성 검정
• ○ (강남세브란스병원) 췌담도암 및 간암 항암치료 환자 대상 고소애 임상 효능연구

연구 성과

• ○ 고소애를 활용한 항암치료 환자 대상의 장기 복용을 위한 제품 개발 - 동결건조 고소애 분말을 포함하는 셰이크(30g/포) 형태로 제품화
• ○ 항암치료 환자 대상 고소애 장기 복용 임상 효능연구(실험군 20명, 대조군 24명) - 췌담도암 및 간암 환자의 항암치료 시 제품 복용 후 영양 섭취율 증가 * 고소애를 섭취한 환자군에서 평균 단백질 섭취율 20%⇑ - 췌담도암 및 간암 환자의 영양지표 개선 및 항암제 부작용 경감 확인 * 건강한 세포막 상태를 반영하는 위상각(Phase angle) 변화량 10%⇑ * 항암제 부작용 중의 하나인 절대 호중구 수(ANC) 감소 경감

파급효과

• ○ 곤충자원의 기능성 확립을 통한 식용곤충 활용 메디푸드 산업육성
• ○ 항암치료 및 수술환자 등 국민건강 증진 및 식용곤충 산업의 안정적 발전

[브리핑(9.22) 후 농가·산업체의 고소애 제품 판매량 변동 조사] *10.7일 기준

• ○ 한미양행(경기) : 고소애 분말 판매량 5배 증가, 재고 소진으로 재생산 개시
• ○ 비프(경기), 모드니애(경북), MG내츄럴(전남) : 온·오프라인 판매량 10배 이상 증가
• ○ 생산농가 : 브리핑 이전 대비 구입문의(약 30건/일) 및 판매량(3∼5배) 증가 ※ 흙농(전북), 담양곤충(전남), 초록곤충(전남), 성주고소애(경북), 도시와농부(경남) 등 10곳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

• * (배경) 안전 먹거리 공급과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지원을 위해 시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안전분석실’ 설치 운영
• * (현황) 잔류농약허용기준 강화와 분석성분 확대(320종→463)로 지역 농산물안전분석실 역할 중요
• * (문제점) 분석전문인력 및 분석결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분석기술 지원 부족
• * (최종목표) 잔류농약분석 역량 및 기술 강화를 위한 정도관리 및 교육체계 확립

협력 기획·체계

• * 신규 분석실 컨설팅 - (기존) 신규 분석실 구축시 외부업체 의탁 → (개선) 내부전문가 협력 및 선행기관간 연계 체계 확립 - 분석적 경험 교류를 위한 분석자 네트워크 협력 체계 구축
• * 분석역량 제고 프로그램 지원 - 농산물안전분석실 대상 숙련도시험 운영기반 역량 평가 후 미흡기관 현장 피드백 및 오류 해결 - 분석기술, 분석장비 운영관리 및 유지보수 방법 심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연구 성과

• * 잔류농약 분석 결과평가 고도화 - 국제수준의 한국형 잔류농약분석 정도관리 운영 체계 확립 - 정도관리 운영 관련 국제공인인증(ISO) 취득에 따른 협력 체계 강화 및 국가위상제고
• * 잔류농약 분석기술 고도화 - 정도관리용 시료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인증)표준물질 제조 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 작물과 농약간 상관성 연구로 잔류농약 다성분 분석에 최적화된 분석법 확립

파급효과

• * 기술적 측면 - 잔류농약 분석전문인력 양성 및 작물과 농약별 맞춤형 분석법 확립 - (인증)표준물질 개발 기술 확립에 따른 분석기술 고도화 및 표준물질 시장 개척
• * 경제·산업적 측면 - 정도관리 평가사업 외부 위탁 및 맞춤형 분석기술 컨설팅 비용 절감 ※ 컨설팅비용 연간 5,000만원 - 정도관리 사업용 표준물질 시장 개척 ※ 시장규모 : (독일) 1,609억원, (미국) 1,137억원

☞ 잔류농약분석 역량강화 협력체계 기반으로 생산-소비 상생경제 관계 구축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_혹한기 온실 보온효과 극대화를 통한 시설원예 난방에너지 절감 및 탄소배출 저감 필요

• ○ 시설원예 보온 및 난방의 필요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난방비가 농가경영에 부담 - 시설채소 가온 면적 : (’16) 15,100 ha → (’18) 15,784 → (’20) 16,770 - 시설재배 에너지 비중 : 촉성오이 20.0%, 파프리카 22.3%, 시설장미 28.1%, 시설감귤 38.6% 등
• ○ 혹한기 온실 보온효과 극대화 및 작물 재배환경 개선을 위한 고기능성 다겹보온커튼 기술 개발이 요구됨_결로 발생 저감, 습도 조절, 투습도 및 보온성 개선

연구성과_초단열 소재 ‘에어로겔 다겹보온커튼’ 개발 및 산업화

• ○ 부직포에 에어로겔을 발포하여 에어로겔 발포 부직포 개발 - 에어로겔 함량 5∼8%, 발포 두께 0.2∼1 mm, 부직포 밀도 0.5∼1.0 g/cm3 - 마트지+멜트블로운 부직포(40 g/m2)+에어로겔발포부직포+멜트블로운 부직포(40 g/m2)+마트지
• ○ 보온성 향상, 결로 발생 저감 및 투습도 개선 등 - 보온율(KS K 0560, 항온법) 66.7%, 투습도(KS K 0594, Water법) 37 g/m2/h - 열유속(챔버 내외부 온도차 25℃) 58.3 W/m2
• ○ 현장실증을 통한 신뢰성 확보 및 보급 확대 - 특허등록(10-2167783) : 2022년 국유특허 유망기술 선정(한국농업기술진흥원) - 기술이전에 의한 통상실시권 실시계약(’19~’22) : 6건, 31.9백만원 - 사업화 실적(매출액)(’19~’21) : 385.6백만원 - 보급 확대(’20~’22) : 60개소 11.4 ha(농촌진흥청 및 지자체 신기술보급사업 등)

파급효과_탄소배출 저감 및 화석연료 대체 효과, 작물 재배환경 개선으로 시설원예 경쟁력 제고

• ○ 에너지 절감 효과 : 15~20%, 단동온실(관행 다겹보온커튼 대비): 59만원/ha 절감 - 직접 기술편익의 현재가치(’22~’31) : 1,427백만원(기업기술가치평가사) - CO2 저감량(’22~’31) : 206천 tCO2 / 기술편익(’22~’31) : 4,166백만원(기업기술가치평가사) - 경제적 파급효과(’22~’31) : 11,489백만원(CO2 저감 효과 포함)

성과내용

(배경) 귀리 재배는 팥보다 많아졌으나 수입 귀리와의 차별화 대응이 요구됨

• - 귀리 및 팥 등 밭작물의 재배면적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단위: ㏊)
• - 귀리의 소비량 및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 : 5배 (ˊ13) 5,019톤→(ˊ21) 25,220톤

(차별화) 귀리에만 존재하는 아베난쓰라마이드-C (Avn-C)의 항치매 효능 구명

• ○ Avn-C는 알츠하이머 유도 쥐의 해마에서 장기기억형성 회복 ^{224, 203}
• ○ Avn-C+α-1AA receptor 결합→ 항염증 유도→ 장기기억형성

(기술보급) 귀리 산업기반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추진 및 발전협의체 운영

• ○ 기능성 쌀귀리 품종 조기보급 및 생산단지 육성 : 4개소 4억원
• ○ 중앙, 지방, 업계 및 소비자를 아우르는 귀리산업발전 협의체 구성 ^176∼177

(기획홍보) 귀리 재배생산→가공 단계별 민원대응, 레시피 개발 등 소비촉진 홍보

• ○ 귀리 품종, 재배·생산 및 가공에 관한 전화민원 처리 : 142건 ^86∼121
• ○ 귀리 생산지, 기능성 및 레시피 등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 40건 881.4점 ^122∼161

(차별화 강화) Avn 고함유(최적품종+소재화기술+2배생산기술) 집적화 등 개발 ^184∼186

• ○ (최적품종) Avn 고함유 ‘대양’ 선발(Avn-C 89.8μg/g): 타 품종 대비 12배, 수입종 대비 17배
• ○ (소재기술) ‘대양’ 이용 Avn 고함유 식품소재 기술 개발 ^184∼186
• ○ (재배기술) 파종·수확시기 개선으로 Avn 2배 증진 데이터 확보

(산업 활성화) ‘귀리 페이스트 제조’ 등 기술이전 11건 및 사업화 11건 ^{205∼215, 187∼191}

최적 품종 선발 가공기술 개발 시범사업, MOU 등 생산단지 확대 및 산업화

(경제적 가치) 신사업 창출에 기여 및 새로운 농민 소득 아이템으로 정착

• ○ ‘대양’의 재배확대 (’16)0→(‘21)148ha, 생산판매액은 16억2천만 원, 타 귀리보다 12% 고가 형성
• ○ 새로운 소득아이템으로 정착 : 수매가 (’21)1,500원/㎏으로 보리 800원 대비 1.9배
• ○ ‘대양’+가공기술+산업체 기술협력으로 기술이전 11건, 매출액 30억8천만원(‘19∼‘21)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

• ○ (배경) 종자기업의 고부가가치 신품종 개발 및 국제경쟁력 강화 위한 디지털육종기술 지원 시급 - 다국적 종자기업(몬산토, 신젠타 등)은 이미 체계화된 디지털육종기술 활용하여 품종 육성
• ○ (필요성) 종자기업의 디지털육종 도입 및 기술 활용에 필요한 전문기관의 인프라 지원 요구 - 디지털육종에 관한 높은 관심도(84.6%) 및 육종 효율 증진 관련 컨설팅 희망(60.8%) 등(갤럽, ’21)

협력 기획·체계

• ○ (패키지사업화) 현장 시급성 반영한 작목·단계별 R&D/인프라 패키지사업 기획 - (육종기반실) R&D 기획 : 육종가/마커개발자 협의로 중장기적 과제 기획(’13~’22년, 10년) - (종자산업진흥센터) 서비스인프라 구축 : 사용자 편의성 도모한 마커분석시스템 개선 등
• ○ (협업체계) 기관 역할분담에 따른 종자기업 ‘현장수요 맞춤형 실용화 모델’ 개발 - (육종기반실) 기술 개발 : 채소 5대 작목의 세대단축용 마커세트 개발/기술이전(’20~’22, 39건) * 채소 5대 작목 : 배추, 무, 오이, 호박(동·서양계, 페포계), 수박 - (종자산업진흥센터) 분석 서비스 : 디지털육종정보화시스템 구축(‘21~’22) 등 인프라 개선

연구 성과

• ○ (기술개발) 현장수요를 반영한 종자기업 맞춤형 채소 5대 작목의 대량마커세트 개발(’16~’22) - 우수 품종 조기개발 위한 세대단축과 종자의 순도 관리, 품종보호 강화 - 우수 품종 조기개발 위한 세대단축과 종자의 순도 관리, 품종보호 강화
• ○ (기술보급) 마커 기술이전 및 현장 보급으로 민간 종자기업의 디지털육종전환 촉진 - 마커세트 정보 종자산업진흥센터 및 민간종자기업 이전(39건) 통한 기술 지원 - 종자산업진흥센터 인프라 연계한 협업시스템으로 디지털육종기술 활용 확대
• ○ (현장확산) 디지털육종전환 인식제고를 위한 기술홍보 및 현장 컨설팅 추진 - 방송매체 통한 홍보(71건), 종자기업 대상 설명회 통한 디지털육종 활용 인식 제고 - 디지털육종기술 지원 위한 맞춤형 컨설팅(25회), 육종기술지원 서비스 만족도 우수(91.6점)

종자기업 디지털육종전환 지원 협력 체계 구축

파급효과

• ○ 종자산업 현장수요 반영한 디지털육종 기술 및 인프라 지원으로 신품종 개발 가속화 * (사회적) 현장 중심 기술개발/지원인프라 협업모델 개발로 사용자 중심 디지털육종전환 * (경제적) 종자기업 매출 40억원, 농산물 내수·수출시장 577억원 등 932억원 효과 *분석 : 윕스(주)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

• ㅇ 기후변화 패턴 격변으로 국내 주산지 배추 생산에 차질 발생 - 이상고온, 가뭄, 집중호우 → 생육 불량, 무름병 등 피해 증가 → 안정 생산 차질 → 가격 변동 커짐 * 고온 극한지수 증가 (‘73~’19년도간 폭염일수 6.9일 증가) - 절임배추 주산지에서 품질 불안정과 재배안정성 문제가 대두
• ㅇ 원예원 육성 계통의 활용도를 넓히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일대잡종 품종 개발 및 보급 필요

☞ 배추 신품종 공동개발을 위해 배추 주산지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와 MOU 체결(’18)

협력 기획·체계

• ㅇ 원예원/괴산센터 절임배추 전용 지역맞춤 가을배추 품종 개발 위한 공동연구 착수(’18년)
• ㅇ 환경저항성 보유 양친 자원 및 조합 평가(원예원) - 원예원 육성 배추 조합의 형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우수조합 선발(원예원, 괴산센터) * 조사형질 : 내서성, 구형, 맛과 식감 등 원예적 형질 전반, 절임배추 품질 등

연구 성과

• ㅇ (기술적 성과) 주산지 맞춤 선발을 위한 데이터 기반 육종으로 ‘순정아삭이’ 개발 - 완주, 충남 등 3개의 지역 농가에서 3반복으로 시험 특성조사 데이터 확보 * 선발품종 괴산지역 봄, 여름, 가을 작형별 재배 가능성 검증(‘19~’21) - 내재해성 형질과 원예적 형질에 대한 데이터를 1차 선발의 기준으로 활용 * 내재해성 형질 : 홍수 및 폭염상황에서의 성능, 칼슘결핍 등 생리장해 및 병해충 정도 평가 * 원예적 형질 : 결구 형태, 수확 후 단면 형태, 속잎색, 엽수, 크기 등의 형질의 우수함
• ㅇ (사회적 성과) 수요자 직접 참여형 육종 플랫품 시도 - 실제 그 품종을 심고 활용할 지역의 수요자가 품종개발에 직접 참여 * 한 명의 육종가가 아닌 해당 지역의 농민, 판매업자 등의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 ☞ 다양한 품종에 대한 대중의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이 가능함

내서성 평가 과정 ‘순정아삭이’ 기사사진 절임배추 평가 과정

파급효과

• ○ 종자산업 현장수요 반영한 디지털육종 기술 및 인프라 지원으로 신품종 개발 가속화 * (사회적) 현장 중심 기술개발/지원인프라 협업모델 개발로 사용자 중심 디지털육종전환 * (경제적) 종자기업 매출 40억원, 농산물 내수·수출시장 577억원 등 932억원 효과 *분석 : 윕스(주)

성과내용

연구 배경

• ○ 최근 이상기상 등 재배 불안정 환경요인 증가로 지황 생산량 감소 및 원료 수입 * 생산량 : (’12)1,147톤 → (’15)1,363 → (’20)1,005 / 수입량 : (’12)1,031톤 → (’15)1,137 → (’20)919
• ○ 종자보급체계 부족으로 육성품종의 농가 보급이 늦고 자가 생산 이용이 많아 품질 저하 우려 * 종자 생산판매신고현황 : 민간(재래종) 2건 ⇒ 농업인, 산업체 요구 품종 개발 및 우량종자 생산‧ 보급 체계 구축 필요

▶지황 : 경옥고, 쌍화탕 등의 주요 한약재료로 본초학적으로 혈액 등과 관련된 질환에 활용되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최고의 보약으로 기록, 최근 연구에서는 암세포사멸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협력 기획·체계

• ○ (협력체계) 품종육성-종자보급 역할 분담을 통한 「지황 우량품종 보급체계 구축」 - (원예원) ’토강‘, ’다강‘, ’한방애‘ 등 수요자 맞춤형 품종 개발 및 기술이전 * 기술이전 : 3품종 종자 통상실시(’20～’25), 30톤 - (농진원) 지황 우량묘(생산량 증대, 바이러스저감) 생산 및 보급종 증식으로 농가보급 확대

업무협력체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수요자반영, 우량품종육성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원종배양묘 대량증식, 종근수매,수요처발굴

권역별 보급센터

보급종 종근 농가보급, 위탁농가 기술지원

보급종 재배농가

종근구매 및 생산, 대량 수요처 납품

수요처(산업체)

건기식, 한약재 등 활용

연구 성과

• ○ (품종개발) 수요자가 요구하는 맞춤형(용도별) 품종 개발 * 토강(숙지황용) : 가공수율이 뛰어나 한약재 및 건강기능식품 원료 유리 * 다강(생지황용) : 착즙량이 우수하여 경옥고 등 생지황 원료 이용 가능 * 한방애(재배편의) : 뿌리길이가 짧아 기계수확 등 노동력 절감형 품종
• ○ (종자보급) 농업현장 의견을 반영한 우량종자 생산 및 보급체계 구축 * 품종 개발 초기 최단기간에 종자를 증식할 수 있는 조직배양기술·인력 확보 * 종자보급 : 원종 (’20)544천주 → (’21)604 → (’22)702 / 보급종 (’20)14.9톤 → (’21)13.5 → (’22)20.5
• ○ (보급확산) 육성품종 현장실증을 통한 농가 보급확대 및 종자생산 기술 지원 * 지황 주산지 대상 육성품종 농가현장실증 : 영주시(’21), 정읍시(’22) * 우량종자생산을 위한 생산농가 교육 및 기술지원 : 제천, 영주 등

파급효과

• ○ (경제적) 지황 재배기반 조성 및 시장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 * 생산액 증가: (’08) 136억 원 → (’13) 225 → (’20) 352 (연 평균 8.2% ↑상승) * 국내 주요 지황 가공업체의 계약 재배 증가 : 인삼공사 (’17) 900톤 → ('22) 1,000
• ○ (사회적) 안정적 종자보급체계 구축으로 지역특화 및 활기찬 농업기반 조성 * 전국 지황 산지별 작목반 구성으로 지역특화 확대 및 농업인-산업 연계 * 귀농인, 청년‧여성 농업인 등 안정적인 영농 정착 지원

성과내용

연구 배경 및 방법

• - 농장 관리 핵심은 데이터라는 인식으로 수기기록, 엑셀 활용 등 데이터 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나 체계적으로 관리·분석이 어려운 상황- ‘축사로’는 가축 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농장의 기록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웹서비스로 유관기관의 가축 정보를 농장단위로 통합‧연계해 농장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음
• - ‘축사로’는 가축 사육부터 출하 후 관리까지 농장의 기록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웹서비스로 유관기관의 가축 정보를 농장단위로 통합‧연계해 농장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음

▶지황 : 경옥고, 쌍화탕 등의 주요 한약재료로 본초학적으로 혈액 등과 관련된 질환에 활용되었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최고의 보약으로 기록, 최근 연구에서는 암세포사멸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음

협력 기획·체계

• - (ICT·데이터 기반) 효율적 농장관리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축산 환경 구축 지원
• - (농장단위 데이터 관리 지원) 축사로 농가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HACCP인증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등 축산데이터 보유·활용 기관과 데이터 연계 시스템 운영
• - (이용 편의 향상) 축사로 활용 시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전담인력 운영으로 농가 one-stop 1:1 맞춤형 서비스 제공, 축사로 이용자와 상시 소통을 위해 온라인 자문단 구성·활용

연구 성과

• - 문자알림 발송서비스, one-stop 번식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체계적이고 예측가능한 농장운영 지원
• - 교육시 가상 데이터를 활용한 시연을 통해 축사로에 대한 농가 이해도 제고 및 보급 확대
• - 축사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농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HACCP·유기무항생제 인증 획득 지원

• - 축사로 농가와 전국평균 출하성적 비교(′21년)

파급효과

• - 데이터 기반 농장관리 기술인 축사로 보급으로 축산농가 정보 접근성 향상, 농장관리 효율성 제고 * 기술보급·적시민원대응·농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농가 만족도 및 경영성과 향상
• - (경제적) 적절한 폭염 대응 기술 적용 시 가축 폐사율 30%이상 감소 기대 * 가축 폐사 30% 감소 시 경제적 효과: 732억원 절감 (추정)
• - (사회적) 농가보급 확대를 통한 고온기, 이상기상 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