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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팁
신용관리 신용관리 Q&A
가. 소득이 많으면 신용등급이 높다
- 신용등급은 상환 능력과 같은 금융거래 이력과 형태를 중심으로 판단
- 소득이 많아도 금융거래 이력이 없거나 불량하다면 신용등급이 낮을 수 있음
나.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 신용카드 발급 개수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꾸준이 사용하면 ‘건전한 거래 이력’이 생겨 신용등급 향상에 도움이 됨
- 신용카드의 적정 사용액은 카드한도의 50%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 신용카드는 현금서비스를 받으면 신용등급에 영향이 있나
-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요인으로 실제 현금서비를 사용했고, 연체 이력까지 있으면 주의가 필요한 5~6 등급의 평가를 받음
라. 통신요금을 연체해도 신용평점이 하락하나
- 핸드폰 요금 연체시 신용평점이 하락하지 않으나, 단말기 할부대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면 ‘서울보증보험’에 대지급정보가 등록되어 신용평가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마. 연체금액을 상환하면 즉시 신용등급이 올라 가나
- 대출 등의 연체를 갚는다고 해서 신용등급이 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연체 상환 후에 추가적인 연체 없이 꾸준히 거래 이력을 관리해야 신용등급이 서서히 회복된다.
바. 신용등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가.
- ‘연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소득 대비 카드 사용이 많고 연체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
- 은행 대출금 연체 역시 마찬가지로, 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와 관계없이 대출에 대한 연체는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연체 기간이 길수록 오랫동안 그 기록이 신용평가에 반영된다.
사. 신용조회를 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
- 12011년 10월부터 제도가 개선되어 신용정보조회기록이 신용평가에 반영되지 않는다.
출처 : 청년농업인 영농생활 기초가이드북(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