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형민
작성일 2026-02-23
농촌진흥청은 브라질 농업정부기관과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농약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농업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최대 농약 시장인 브라질과 농업 협력을 강화해 국내 농약 관련 기업들의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 대응 국제 농업 현안을 해결할 공동연구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브리질 농업연구청과도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같은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실비아 마리아 폰세카 실베이라 마스루하 농업연구청장과 고위급 면담을 갖고 후속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두 기관은 미생물 기반 농약ㆍ비료의 브라질 현지 실증, 버섯 유전자원 발굴 및 재배 자동화 기술 개발 분양 공동연구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이승돈 청장은 "이번 한-브라질 양해각서 체결은 농약 수출의 제도적 장벽을 낮추고, 농업기술 협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농업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