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선화 | 작성일 | 2005-09-20 | 조회수 | 1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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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 본청 | 부서명 | 소득개발기술과 | ||
제목 | 국화 왜화바이로이드병 진단 실습 교육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
농촌진흥청는 최근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국화 왜화바이로이드병 예방을 위하여 피해 진단요령 및 방제법에 관한 교육을 9월 22~23일 원예연구소(원예환경과)에서 국화재배 주산지역의 농촌지도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의 주된 내용은 국화 왜화바이로이드병 특성, 전염경로 및 진단기술, 건전묘 양성을 위한 무독묘 생산 기술 등 전문기술 지도 능력 향상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전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 국화 왜화바이로이드병은 1997년 춘광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2004년 부터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 품종중 수출용으로 재배되는 유로옐로우, 핑크그린 등 스프레이형 품종에서도 평균 감염률이 9.8%로 재배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10년이상 장기 재배되어 온 홍단, 신태극 등 오래된 품종에서 평균 감염률이 66.4%로 피해가 매우 크며 왜화바이로이드병에 감염되면 식물체가 전체적으로 정상에 비해 왜소하고 꽃의 절화수명이 짧아지는 등 상품성이 없어지므로 무독묘 생산기술 실천 등 국화재배농가의 주의가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