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충북 농작물 병해충 종합병원’ 운영 |
류지홍 2018-04-23 |
- 병해충 꼼짝마, 충북농업기술원 SNS를 통해 돌발병해충 현장 지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기후변화에 따른 돌발 병해충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농가 맞춤형 서비스인 ‘충북 농작물 병해충 종합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 농작물 병해충 종합병원은 2016년도에 처음 운영 됐으며,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연구․지도직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업인들이 농작물을 재배 하면서 발생되는 병해충을 해당지역 농업기술센터에 의뢰하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SNS를 통해 도 농업기술원 병해충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SNS를 통해 의뢰된 문제점을 현장방문을 통해 해결한다.
[문의] 충북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 한종우 043-220-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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