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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전통 간식 쌀엿 나누며 수험생 응원 | |
| 관리자 2016-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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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 활동돕는 우리쌀엿, 전주시내 6개 고등학교 전달 -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5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전주 시내 6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전통 엿 2,300개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개 자료를 전달했다.
* 동암고등학교, 전일고등학교, 기전여자고등학교, 전주사범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영생고등학교, 호남제일고등학교 '과거 공부 하는 집에서는 엿 고는 냄새가 난다'는 말처럼 엿은 조선시대 과거시험장에서 요긴한 주전부리였다. 쌀엿에 들어있는 엿당은 두뇌 활동을 돕고 스트레스로 인한 배탈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두뇌 활동을 돕는 영양소 중 하나인 포도당은 쌀 등 곡물에 많이 들어 있어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은 수험생에게 좋다. 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은 “수험생을 격려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간식인 쌀엿이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지원단장 김상남, 식량산업기술지원단 최을수 063-238-1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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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1-15-2_농촌진흥청장전통간식쌀엿나누며수험생응원(지원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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