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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딸기 1억불 달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본청 관리자 2018-03-07

- 딸기 수출활성화 대책 마련을 위해 산·학·연 머리를 맞대다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3월 6일, 진주 수곡농협 대강당에서 딸기 수출농가, 농식품부, 지방농촌진흥기관 등 유관기관, 학계, 수출업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딸기 1억불 달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딸기수출 현장의 주요 현안의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들의 진단과 분석, 해결수단을 논의하고 수출활성화 대책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딸기 품종(매향, 설향, 싼타, 아리향 등 8품종) 전시 및 설명회를 열고 국내 육성 딸기 주요 품종 특성 등 정보를 제공했으며, 수출 주력품종인 ‘매향’과 신품종인 ‘금실’ 시식행사도 가졌다.

또한, 딸기수출 확대를 위한 발전방안 및 애로사항 접수, 딸기 정보 책자 전시 등 특별 창구를 운영했다.

먼저 ‘수출딸기 전문가 토론회’는 품종, 수출통합조직, 선도유지 등 5개 분야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요 핵심주제로는 △ 딸기 의무자조금 및 수출통합 마케팅 조직의 내용과 발전방안 △ 수출딸기 선도유지기술의 활용 확대방안 및 전망, 수출딸기 유통(운송)의 문제와 개선방안△ 수출국 다변화 및 수출물량 확대를 위한 과제와 대책 △ 수출용 딸기 구비특성과 신품종 개발 현황 등이다.

각 주제별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규성 농촌진흥청 차장은 수곡면농산물유통센터의 수출딸기 선별장과 수출딸기 생산 농가 현장을 방문해 농업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수출규격품 생산, 유통 현장의 문제점 및 유통기술 등 생산과 유통 전 단계에 대한 애로사항과 우리품종 딸기가 동남아 등 해외에서 각광받는 요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 신학기 과장은 “딸기 수출 1억불 달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수출현장 당면문제 등 애로사항을 공론화 하여 실현가능한 기술협력과 기술보급 및 더 나아가 정책·연구에 반영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장단기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장 신학기, 수출농업지원과 박승무 063-238-0682

첨부파일 03-07-3_수출딸기1억불달성을위한전문가토론회(기술협력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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