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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최적의 환경, 문자메시지로 알려드려요
본청 관리자 2019-12-17

 - 농촌진흥청 개발 AI로 생육 시기별 분석… 이달 말 부터 제공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생산성 향상 모델(AI)을 개발하고, 생육 시기별로 분석한 최적의 스마트팜 환경 설정값1)을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최적 환경 설정 안내서비스: smartfarm.rda.go.kr,  이하 안내서비스

스마트팜을 도입한 농업인은 온실의 내부 환경을 통제할 수 있으므로 재배 시기와 생육 상황에 맞는 환경설정값 관리가 생산량(수익)을 좌우하므로 온실 환경관리가 스마트팜 성공의 핵심이다.

문자메시지는 AI가 스마트팜 농가에서 수집한 온실 환경 데이터2)와 작물 생육 데이터3)를 분석 후 재배 시기와 생육 상황에 맞춘 환경설정을 제시한다.

매주 농장별 생육을 자동으로 진단해 적정한 범위를 벗어났을 때 이를 감지해 문자메시지4)를 발송한다.

연구 결과, 농촌진흥청 개발 AI로 토마토 온실을 관리하면 생산량은 최대 78.8%(연간 80㎏/3.3㎡→ 143㎏) 증대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메시지 발송은 이달 말 토마토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딸기와 파프리카 등 대상 작목과 대상 농가를 늘려갈 예정이다.

일반 농가에서도 온실 환경을 진단할 수 있도록 농사로(http://www.nongsaro.go.kr)에서도 AI로 분석한 재배 시기별 환경설정값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스마트팜 확산과 농업 생산성 증대를 위한 현장 데이터 기반의 농업 연구 강화와 연구 데이터를 기업과 공유5)함으로써 혁신 성장을 지원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앞당길 수 있는 농업 분야 연구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 스마트팜 최적환경 설정 안내서비스 이용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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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마트팜 환경설정값 :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관수, EC, Ph, 물공급량, 공급횟수 등에 대한 설정값
2) 온실환경 데이터 : 매 분(minute)마다 계측장비에서 송신된 데이터 ( 일사량, 온도, 습도 등 88개 항목)
3) 작물생육 데이터 : 매 주(week)마다 조사원이 농가에 방문하여 작물을 측정 ( 줄기굵기, 생장길이 등 12개 항목)
4) 문자안내 메시지 예시 : 홍길동님은  적정 줄기굵기 13.4~17.9mm 미달하였으며, 권장 습도는 75.8~81.8%입니다.
5) 스마트팜 생상성 향상 모델(AI)의 기술이전(데이터 제공 포함) 현황 : 스마트팜 기업체 6개소

[문의] 농촌진흥청 농업빅데이터일자리팀장 조용빈, 이상영 주무관 063-238-1531

첨부파일 12-17-1_스마트팜최적의환경문자메시지로알려드려요(조정관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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