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육우, 엄연히 우리 쇠고기에요 | |
관리자 2016-06-08 | |
- 육질 부드럽고 담백해... 가격은 수입 쇠고기 수준 - 지방이 적고 담백한 국내산 쇠고기 육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6월 9일 '육우 고기 먹는 날(육우데이)'을 앞두고 육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짚어봤다. ● 육우고기는 수입 쇠고기를 말한다? → 아니다. ● 육우고기는 냉동육이다? → 아니다. ● 육우고기는 젖소고기다? → 아니다. ● 육우고기는 질기고 맛이 떨어진다? → 아니다. ● 육우고기 가격은 비싸다? → 아니다. 농촌진흥청 박범영 낙농과장은 “한우 값이 오르며 저렴한 수입 쇠고기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가 많다”라며, “육우데이가 국내 육우농가도 살리고 소비자들도 저렴하게 국내산 육우고기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육우 전문식당과 매장(온·오프라인) 등 국내산 육우 구입처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www.yookwoo.co.kr →정보마당 →육우전문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국립축산과학원이 펴낸 '오감과 영양만족! 육우고기 요리법' 책자에서는 다양한 육우요리 조리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문의] 농촌진흥청 낙농과장 박범영, 낙농과 기광석 041-580-3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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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06-08-1_국내산육우엄연히우리소고기예요(축산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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