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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농촌의 아름다운 추억, 글로 함께 나눠요
관리자 2014-07-22

- 농촌진흥청, 제5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체험수기 공모전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의 초등학생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5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전’을 연다.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전은 초등학생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서거 55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공모전은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한 농업이나 농촌 체험 이야기를 주제로, 농촌 생활이나 맛있는 과일과 신선한 채소, 아름다운 꽃 이야기 등에 대한 추억을 써내면 된다.

 

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을 통해 참여 방법을 참고해 신청 가능하다. 산문 또는 운문 모두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자는 내·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월 26일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등 총 16점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8월 30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서 열린다.

 

접수 양식 등 자세한 참여 방법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더불어, 부대 행사로 SNS를 통해 농업·농촌 체험 사진 올리기 행사도 진행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nihh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수상자인 울산 도산초등학교 김준영 학생은 ‘농촌이 주는 최고의 선물, 김치’라는 운문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재밌고 생생하게 묘사해 농촌의 고마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고관달 원장은 “글쓰기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농촌 체험을 통해 정서적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다고 생각한다.” 라며, “이번 여름방학에도 가족과 함께 보낸 다양한 농촌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라고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과장 최익영, 기획조정과 정태욱 031-240-3571

첨부파일 22-1_맛있는농촌의아름다운추억글로함께나눠요(원예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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