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응 영농현장 점검 |
박형민 2022-07-29 |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폭염특보가 발령된 29일 전북 김제에 있는 인삼재배 농가를 찾아 인삼 고온장해 예방을 위해 재배환경을 개선한 농가의 의견을 듣고, 고온에 취약한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고온 극복 재배시설 및 재배법의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으로 이동해 폭염(고온) 대비 농작물‧가축 등 품목별 영농기술 지원을 면밀하게 추진하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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