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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보도자료

      여름 보약 ‘꿀 매실청’ 담가 보세요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4-07-08

        출처

      - 씨를 빼 독성 없어…자당 적고 구연산 많아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꿀로 매실청을 담그는 법을 소개했다.


      먼저,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뒤 잘라서 씨는 없애고 과육만 모아둔다. 매실 과육과 꿀을 1:1.5 비율로 담아 냉장고나 15℃ 이하의 서늘한 장소에 보관한다. 보관 중 매실과 꿀이 잘 섞이도록 가끔 저어준다. 2개월 뒤 매실 과육을 건져내면 꿀 매실청이 완성된다.

       

      여름 보약 ‘꿀 매실청’ 담가 보세요.

       

      꿀로 만든 매실청은 과육으로만 담기 때문에 씨의 독성이 빠져나올 염려가 없다. 또한, 씨를 빼고 과육을 여러 토막 내기 때문에 매실을 통째로 담글 때보다 꿀이 잘 배어 들 수 있다. 건져낸 과육은 장아찌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꿀 매실청은 비만 등의 요인이 되는 자당1) 함량이 1.5% 이하로 설탕으로 담근 매실청의 자당 함량보다 40% 이상 낮다.

       

      반면, 성인병 예방과 피로 회복, 변비 완화 등에 도움이 되는 구연산이 10.2mg/g 들어있어 설탕으로 담근 것보다 10% 이상 많다. 특히, 30g∼40g을 물에 타서 마시면 건강기능식품원료로 등록된 매실추출물(구연산 함량 규격 300∼400mg/g)을 먹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장균 등 균의 성장 억제 효과도 뛰어나 식중독 예방에 좋으며, 씨를 제거했기 때문에 독성이 있는 시안화합물도 전혀 없다.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 우순옥 연구사는 “꿀 매실청은 필요한 재료도 많지 않고 담그는 법도 간단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라며, “올 여름 꿀 매실청을 담가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매실과 꿀의 소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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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탕수수, 사탕무 등의 식물에 들어있는 이당류.

      [문의] 농촌진흥청 잠사양봉소재과장 김종길, 잠사양봉소재과 우순옥 031-290-8508

      첨부파일

      • 8-1_여름보약꿀매실청담가보세요(농과원).hwp [3.45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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