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남기
작성일 2026-08-27
- 국화분재연구회원, 10월 천만송이 국화축제 앞두고 작품 제작 한창
- 익산을 빛낼 국화분재, 시민들 손 끝에서
익산시는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앞두고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 회원들이 축제에서 선보일 국화분재 작품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들로 구성된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는 국화축제의 주요 전시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주역으로서 국화 재배와 분재 작품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회원들은 매일 분재교육장을 찾아 국화 생육 상태를 살피고 작품의 수형을 다듬는 등 수준 높은 작품 완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회원들은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형의 국화분재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국화분재경진대회와 작품전시회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지속되는 이상기후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국화 생육 상태와 하우스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하우스 내 냉방기와 차광막, 자동 분사 시스템 등을 활용해 고온으로 인한 생육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작품 생산을 위한 세밀한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
박윤순 익산시국화분재연구회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회원들의 열정과 작품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올해도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보석처럼 빛나는 국화분재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작품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화축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연구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축제의 전시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며 “회원들의 기술 향상과 우수한 작품 제작을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익산 대전환, 보석처럼 새롭게 빛나는 익산’을 주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 중앙체육공원 일원과 신흥근린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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