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박형민
작성일 2026-09-08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9월 8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있는 배 생산·유통 영농조합법인과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방문, 올해 배 생산 현황과 출하 동향을 살폈다. 이날 방문한 영농조합법인은 조합원 12명이 총 재배면적 45헥타르(ha)에서 연간 약 1,700톤의 배를 생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는 추석 명절에 출하하고, 나머지는 저장 후 연중 공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7~8월 과실 비대 및 성숙기에 발생한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으로 인해 과수 농가의 고충이 매우 컸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고품질 배 생산 맞춤형 기술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품종 개발·보급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이후 이 청장은 천안배원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선과장, 선별·포장 시설, 수확 후 관리 시설 등을 살펴보며 센터 관계자와 저장 및 수출 배 품질 유지를 위한 기술 수요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청장은 ‘시에이(CA) 컨테이너를 활용한 장거리 선박 수출 기술’ 등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실무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