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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진선 | 작성일 | 2006-02-27 | 조회수 | 1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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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
| 기관명 | 본청 | 부서명 | 정책홍보담당관실 | ||
| 제목 | 울산광역시, 농업인상담소 4곳 잇따라 개설 |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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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지난 22일에 온산농업인상담소를 개소한데 이어 23일에는 두서상담소를, 24일에는 삼남상담소를 개소하였으며 27일 오후 2시에는 범서읍과 웅촌면 지역의 농업인과 관련단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웅촌농업인상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는 농업관련 공공기관이 계속하여 축소되어왔던 지금까지의 상황에 비하면 극히 이례적인 일로서 수입 농산물이 범람하는 어려운 농업현실의 험난한 파고를 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여건에 맞는 새로운 농업기술의 연구와 보급이 적기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농업기술센터의 개방화 시대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방안과 울주군 농업인들의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접근성 향상의 열망을 울산광역시가 받아들인 결과로 보인다. 개설되는 농업인상담소는 농정보급과 내방농업인에 대한 영농기술 상담 및 재배기술 보급 그리고 현장애로기술 출장지도와 학습단체(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회)의 조직, 육성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이번 개소식으로 경지면적이 넓고 농업인구가 많은 울주군 지역 농업인들이 농업관련 정보를 신속히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상담소가 지역 학습단체들의 토론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우리 농업의 회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는 상담소 개소에 따른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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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환경에 적합한 첨단농업기술 서비스 제공과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농업인상담소 4곳을 새로이 증설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