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H 클로버스토어 맞팜해요! |
서유라 2024-05-21 |
- 5. 18.~19.(2일간), 선샤인밀양테마파크, 경남4-H회원 57명 -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통한 경남 청년농업인 생산 농산물 홍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이 육성하는 경남 청년농업인들이 유통단계 없는 팝업스토어 형식의 장터를 통해 농산물 소비 촉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남청년농업인과 4-H활동을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거래 시장형태인 ‘경남4-H 클로버스토어 맞팜해요 행사’는 지난 5월 18일과 19일 선샤인밀양테마파크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부와 소비자가 어우러져 더욱 활기가 넘쳤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시군 57명의 청년농업인이 참가하여 직접 생산하거나 가공한 농산물들을 홍보했다. 또한 새싹틔우기 화분체험, 천연아로마체험, 미니드론축구 등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농업·농촌체험을 제공하고 스탬프 게임투어, 아나바다 행사, 4-H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젊은 층을 대상으로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짧은 기간 운영하는 오프라인 소매점형식의 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경남4-H연합회 회원들의 자율·주도적 행사로 추진되었으며, 도 내 청년농업인들의 농산물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소비자 교류를 통한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남도4-H연합회 정승민 회장은 “청년농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남농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농업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남도4-H연합회(회장 정승민)는 19개회 1,072명의 회원이 농심함양 및 도농교류 활동 등을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단체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지원기획과 김명섭 지도사(055-254-17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