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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례서 특용작물 미래 연구 실마리 찾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리자 2022-06-16

□ 해외 특용작물 분야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의 특용작물 연구 방향과 관련 산업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특용작물미래포럼(위원장 정일민)과 16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해외 연구 동향을 통해 본 특용작물 연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첫 학술토론회를 연다.

 ○ 특용작물미래포럼은 특용작물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연구기관, 산업체, 학계, 생산자, 언론 등 각 분야 전문가 212명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삼, 대마, 버섯, 천연물 소재 분야 전문가와 포럼 회원,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특용작물 분야의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과 김영창 박사가 ‘해외 인삼 시장과 인삼의 미래가치’, 전북대학교 진종식 박사가 ‘해외 대마 연구 동향과 대마 연구의 미래’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 이어 한국농수산대학교 서건식 박사의 ‘해외 버섯 연구 동향으로 본 버섯 연구 방향’, ㈜노바렉스 정재철 박사의 ‘국내외 특용작물의 연구 동향과 성공적인 건강기능식품 개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특용작물미래포럼 정일민 위원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대유행으로 건강․기능성에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가 특용작물 연구와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박교선 부장은 “각계 전문가들이 모인 특용작물미래포럼이 우리나라 특용작물 분야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장갑열 과장, 이윤상 연구관 (043-871-5710)

첨부파일 16-3_해외사례서특용작물미래연구실마리찾는다(원예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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