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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동균 | 작성일 | 2023-07-13 | 조회수 | 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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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대변인실 김현주, 박진우 선생님께 , 농촌진흥청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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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영준, 구민자, 김태호 여러분과 함께 농촌진흥청을 다녀간 고영(필명)입니다.
김현주, 박진우 선생님 그리고 뚝뚝 떨어져 있는 기관과 시설의 여러분의 안내 덕분에 정말 잘 다녀갔습니다. 일행은 인터넷만으로는 다 파악할 수 없는 업무 자체가 궁금했습니다. 아울러 하필 지금과 같은 조직표를 유지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실제로 어떤 업무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궁금증을 다 잘 풀었습니다. 촘촘하게 일정과 동선을 짜주신 덕분이고, 담당자 여러분께서 친절하게 일일이 설명을 덧붙여주신 덕분입니다. 왜 이 청의 이름에 농업이 아니라 농촌이 들어가는가, 개발 등 다른 선택의 여지가 있는데 진흥이라는 말이 들어가는가 하는 의문도 해소했습니다. 산업만으로 다가 아닌 %27농%27을 담기 위한 선택, 고전적인 국가의 임무를 환기하기 위한 선택 또한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저는 평소 %27농사는 농민, 독농가, 국가가 함께 짓는다, 그래야 한다%27 하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청이 할 일을 하고 있음 또한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다시 한번 애써주신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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